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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혜 총선행 열차(?), 즉각 철회하라. 전정희 전북 익산시 을 국회의원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2-18 23:43    


 

최연혜 총선행 열차(?), 즉각 철회하라

 

호남 고속철도(KTX) 서대전역 경유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적 합의로 정한 노선까지 바꿔 고속철을 저속철로 만들겠다는 철도당국의 결정에 530만 호남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고작 4분 단축하려고 8조원이 넘는 혈세를 투입한 것인지, 박근혜 정부에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기 대전지역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을 위한 총선열차를 만들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를 건설한 근본 취지는 낙후된 호남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관건은 통행시간 단축입니다. 거리를 줄이고 속도를 높이면, 수요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과거 경부고속철도 개통 직후 서울~대전 구간의 통행시간이 50분 단축되었는데, 이로 인해 철도 이용자는 3,642명이 늘었습니다.

서울~대구 구간도 통행시간이 87분 단축돼 이용자 수는 8,74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본 신칸센 통행시간이 항공 통행시간보다 30분 정도 긴 경우 철도수송 분담비율은 65%였으나, 신칸센 통행시간이 6분 정도 짧은 경우 철도 수송 분담비율은 88%로 늘어났습니다.

고속철로 통행시간이 줄어들면, 철도 이용자 수가 늘고 교통시장에서 철도가 차지하는 비중까지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공사의 부채와 기존 수요를 이유로 서대전역을 경유한다는 것은 호남 발전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2004년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된 지 10여년 만에 호남권도 이제 반나절 생활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하지만 ‘서대전역 경유’안이 끼어들면서, 이날만을 손꼽아 온 호남인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철도당국은 지역 간 감정싸움을 부추기며 강 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의 본질을 훼손하고 지역 간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서대전 경유’ 계획은 즉각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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