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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작년매출 279조 ‘역대 최대’ 올해 300조원 시대를 열 것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2-01-07 12:01    

삼성전자 작년매출 279조 ‘역대 최대’ 올해 300조원 시대를 열 것

삼성전자가 지난해 280조원에 육박하는 279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3년 만에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23.48%, 52.49%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연간 매출은 279조400억원, 영업이익은 51조5700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동시에 연간으로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은 증권가의 전망치(278조원)를 상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망치(52조원)를 다소 밑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연간 최고 매출 직전 기록은 2018년 244조원이었다.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연간 매출이 17.83% 증가하며 3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가 확산하면서 반도체 사업이 호황을 맞았고, 프리미엄 가전 호조와 신규 폴더블폰의 흥행 성공으로 세트 판매가 늘어난 것이 주 요인으로 풀이된다. 주력 사업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던 것과 함께 비메모리 분야 파운드리(수탁생산) 단가가 올라간 것이 함께 작용했다. 비대면 시장 지속 확대로 데이터센터 등 반도체 수요가 견고하게 이어진 것도 한몫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해 전년보다 3배 가량 성장하고, 연말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가전이 호황을 맞으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연간 영업이익은 2018년 최고 기록인 59조원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전년 동기보다 43.29%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업계 및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전자가 매출 30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간 기준 매출 330조원, 영업이익 68조원을 전망하는 분석도 나온다.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욱 빨라져 삼성전자에 기회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과 함께, 반도체 시장 사이클 악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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