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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 관련 윤영찬 홍보수석 브리핑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5-12 21:24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 관련 윤영찬 홍보수석 브리핑

 

윤영찬 홍보수석 :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하셨습니다.

그 내용 먼저 간략하게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 35분부터 25분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대통령은 “어젯밤에 트위터로 그것도 한국어로 저의 대통령 당선 축하 메시지를 올려 주신 것을 잘 봤다. 감사드린다.” 고 인사 한 후, “모디 총리가 취임한 후 인도가 대단히 높은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고 또 인도가 글로벌 강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총리의 탁월한 리더십에 경의를 표한다.” 고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민주주의의 힘이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 한국 국민들에게도 축하를 드린다.” 면서 인수위 기간 없이 취임하셨지만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가지고 있어 문제없이 원활히 이행하고 계실 것으로 믿는다.“ 고 화답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또 “본인이 과거 주지사 시절에도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했으며 특히 한국이 인도 경제 발전의 모델이라고 늘 강조했다.” 고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은 “모디 총리의 행동적 동방정책(Act East Policy)이라는 적극적 외교로 인도의 국제적 위상이 커져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개선으로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며 양국의 문화적 인적 교류가 강화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적 대응에 대해서도 인도가 대한민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북한의 핵 개발에 반대하면서 국제사회의 제재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북핵 해결을 위해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겠다는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은 과거 인도를 두 차례 여행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서로 편리한 시기에 서로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씀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의 조속한 인도 방문을 초청했고 G20 정상회의나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 다자 회의를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모디 총리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며 이른 시일 내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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