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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접견, 체코 제만 대통령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 세네갈의 마키 살 대통령 정상회담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9-20 08:12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접견

- 올림픽을 통해 동북아 평화와 발전에 기여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을 만나 2018 평창올림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방한 당시 접견했던 바흐 위원장과 두 번째 만난 것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올림픽 기간 중 휴전결의안을 채택해온 역사 등을 감안해 올림픽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할 수 있다는데 공감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지난 G20 정상회의, 제3차 동방경제포럼 등 해외 순방을 활용해 평창 올림픽을 적극 홍보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순방기간 중 열리는‘평화 올림픽을 위한 평화의 밤’ 행사에 참석해 올림픽 메달 공개를 포함한 특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IOC는 물론 전 세계가 우려하고 있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IOC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은 평창과 대한민국이 간절한 마음으로 세 번의 노력 끝에 유치에 성공한 대회”라며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불안한 이때에 세계가 하나 되어 평창올림픽을 보란 듯이 성공시키면, 안보 불안을 씻어내고 지역 내 평화와 안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북한이 예선전에 잘 참여하고 있고, 예선전을 통과하면 북한 선수들이 당연히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만약 예선전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우리가 초청장을 보내도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는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1988년 한국은 분단국가로서 의미 있는 하계올림픽을 치러냈고, 동서 진영 간 가장 많은 국가를 참여케 함으로써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것이 이후 세계의 냉전 구도 타파에도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두 번의 아시안 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대회,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월드컵 대회 등 많은 국제 스포츠대회를 남북 대치 상황 속에서 개최했지만 언제나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한국이 제출한 유엔 총회 휴전결의안이 11월 13일에 예정대로 많은 국가들의 지지 속에 채택이 된다면, 안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고 북한이 참여하게 된다면 안전은 더욱더 보장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바흐 위원장은 “한국이 제출한 휴전결의안 초안이 많은 국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고, 또 중요한 진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겨울 스포츠 강국들로 하여금 평창 올림픽에 대한 신뢰의 메시지를 발신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성공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동북아 지역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연속 개최되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올림픽을 통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일본, 중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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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첫 직선 대통령, 제만 대통령과 정상회담

- 동계스포츠 강국 체코에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당부

체코는 동계스포츠 강국입니다. 문 대통령은 체코의 첫 직선 대통령인 밀로쉬 제만(Miloš Zeman) 대통령을 만나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체코가 성공적인 체제전환국이자 EU 회원국으로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하고 건설적 역할을 수행해준 점을 높이 평가하며 지속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제만 대통령도 EU를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필요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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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상임이사국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와 정상회담

영국은 유엔 안전보장위원회 5개 상임이사국(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중 하나로 북핵 문제와 관련해 안보리 결의 채택 및 이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영국 총리는 직접 규탄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북핵·미사일 위협은 동북아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안전에 큰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단합하여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만난 양 정상은 앞으로도 안보리를 중심으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북핵 문제가 평화적인 방식으로 조속히 근원적·포괄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메이 총리와의 정상회담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정상과 모두와 만나 회담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상들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향후 북핵 문제 대응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안보리와의 협조 기반이 더욱 단단하게 구축되었습니다.

한편 IOC 위원인 영국의 앤 공주(Princess Anne, 엘리자베스2세의 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방한할 예정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앤 공주와 함께 많은 영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스포츠를 통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화합 증진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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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이사국 세네갈의 마키 살 대통령과 정상회담

- 한국산 훈련기 도입한 세네갈과 방산협력 강화 협의

문재인 대통령은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이어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아프리카 국가와 첫 번째 정상회담이었습니다. 40여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세네갈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두 정상은 한국과 세네갈이 모범적으로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다는 공통점과 함께 특히 일자리 창출, 여성의 사회 진출 등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있어 큰 공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세네갈은 한국산 무기 수입국이기도 한데요. 2016년 한국산 훈련기(KT-1) 4대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습니다. 살 대통령은 한국 훈련기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양국간 방산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세네갈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온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살 대통령도 앞으로도 북핵 문제 대응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의 하나인 세네갈이 경제사회개발 청사진을 담은 “세네갈 도약계획(Plan Senegal Emergent)”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농업·교육·보건·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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