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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 대사 신임장 수여식 관련 서면브리핑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10-26 07:31    

4강 대사 신임장 수여식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11시 본관 충무실에서 신임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노영민 주중국대사, 조윤제 주미국대사, 이수훈 주일본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나눈 주요 발언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윤제 주미국대사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나라와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선 내달 초 국빈 방한하는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했던 프리버스 전백악관 비서실장과도 의견교환 기회를 가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수훈 주일본대사는 “동북아시대위원장을 하는 10년 동안 1.5트랙 대화(정부와 민간인사가 함께 참여)를 하면서 쌓은 일본 내 인맥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2015년 게이오대학교 초빙교수로 갔을 때, 일본 엘리트층의 동북아 인식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자산이 됐다. 한·일 양국이 여러 어려움을 겪었으나, 내년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한 단계 더 격상 될 수 있도록 현지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윤근 주러시아대사는 “러시아측 정계 및 외교계 인사들이 한·러 관계 발전을 위해 대사로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들었는데 책임감을 느끼며, 신명을 바쳐 한·러 관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한·러 관계 발전을 위해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에 「한·러 센터」 건립을 건의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영민 주중국대사는 “처음 중국에 부임하였을 때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그간 강행군을 하며 많은 정부 및 학계 인사들을 만났는데 입장이 바뀐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한·중 관계 발전에 화룡점정을 찍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심초사하고 있다. 중국 정부 인사가 중국의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이목지신(移木之信)(나라(위정자)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중국 진나라 재상 ‘상앙’ 인용)’고 한데 대해, ‘제구포신(除舊布新)(옛 것은 덮고 새로운 것을 깔자(베풀자)/‘춘추좌씨전’ 인용)’고 대답하며, 한·중 양국이 함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부임하게 될 주재국들도 역량과 경륜을 갖춘 공관장들께서 오는 것을 평가한다고 알고 있다. 공관 직원들도 새로운 역량과 지도력을 갖춘 공관장 여러분들의 격려를 받아 열심히 일할 것으로 생각한다. 재외공관은 외교부 소속 직원뿐 아니라, 전 정부부처에서 파견된 주재관들이 한 식구로서 근무하고 있으니 이러한 점을 감안 우리나라와 정부의 전체적인 역량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지도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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