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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탁 등 언론사 간부들의 삼성 장충기 문자 관련 3당 브리핑
  글쓴이 : 발행인 (1.♡.224.51)     날짜 : 17-08-11 18:01    

더불어민주당 제12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7년 8월 11일(금)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당대표 회의실

 

■ 추미애 대표

삼성 장충기 사장의 문자에 대해서도 한 말씀 드리겠다. 광고청탁과 사적인 부탁 등 공개된 내용만 보더라도 그동안 삼성이 언론사들을 어떻게 주무르고 관리를 해왔는지 드러난 것이다. 해당 언론사들의 현장 기자들은 깊은 자괴감과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고 언론인으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매년 수백억의 혈세를 지원받는 연합뉴스의 핵심보직인사가 대단히 노골적인 방식으로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사역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공정성과 중립성이 생명인 언론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 모든 것을 내팽개쳤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는 국민의 혈세를 삼성이라는 일개 대기업 재벌을 위해 남용한, 대단히 우려스러운 사례이다. 이미 이런 사실은 지난 4월 국정농단 사건의 재판과정에서 드러나 노조의 진상규명 요구가 있었지만,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이제라도 해당 통신사는 진상을 밝히고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은 물어야 할 것이다.

2017년 8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바른정당 논평] 이종철 대변인 “‘장충기 문자’의 민낯, 언론의 자정을 바란다”

 

과거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에게 보낸 각종 청탁성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을 낳고 있다.

메시지는 광고 청탁과 자녀 취업 청탁 등 언론사 간부들이 보낸 각종 청탁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들은 적나라한 문자 메시지 내용에 아연실색하고 있다. “기사로 보답하겠다”는 대목에서는 낯이 뜨거워 견디기 어려울 정도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투명하고 깨끗해야 할 곳은 언론이라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

언론은 ‘감시자’이다. 감시자가 부패하면 그 누구도 부패를 발견하고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감시자로서의 언론은 공적 사명감에 가슴이 뛰고 눈빛이 반짝인다 느낀다.

언론은 ‘공기’이다. 마치 곁에 있는지 모르겠는 것 같아도 사회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마지막 보루와 같은 것이다. 공기로서의 언론이 그 기능을 잃으면 왜 죽는지도 모른 채 사회는 죽어 간다.

그래서 언론은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곳이다.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우리는 뚜렷이 지켜봐 왔고 잘 알고 있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민낯에 언론 스스로의 충격이 더욱 클 것이라 믿는다. 국민들 역시 그저 일부일 뿐이라 믿고 싶다.

차제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 언론 스스로의 각성과 자정을 바란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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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브리핑] 최석 대변인, 장충기 문자 관련

일시: 2017년 8월 10일 오후 4시 40분

장소: 국회 정론관

 

■장충기 문자 관련

장충기 전 삼성미래전략실 차장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 내역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삼성이 지배하고 있다고 말해도 모자라지 않을 지경이다. 국정원의 동향보고, 언론인과 검찰총장의 인사 청탁, 언론사의 협찬 요구는 기본이며 청와대와 정부 고위 관계자의 인사 동향 등 고급 정보들이 버젓이 공유되고 있었다.

소위 대한민국의 리더급 인사들이 삼성이라는 거대한 자본권력 앞에 굽신거리면서 사소한 사익들을 구걸하는 모습은 온 국민의 심정을 참담하게 만들었다. 신하가 임금에게나 사용할 법한 고어(古語)들을 동원해 조아리는 꼴은 실소까지 자아내게 만든다.

이들 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진실이 묻히고, 호도되었을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 경영권 승계라는 어마어마한 초법적 행위가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이다.

해당 문자 메시지의 주인공들을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 이들이야말로 적폐 그 자체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이들의 행태를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2017년 8월 10일
정의당 대변인 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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