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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희숙     날짜 : 07-03-08 08:11    
 

중고차, 거품 빠진 가격할인 열풍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중고차시장에 가격파괴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중고차 시장의 한 업체가 중고차거래의 거품을 빼고 있다. 카즈(www.carz.co.kr)의 '할인전'이 그 주인공이다.


할인전은 카즈 내 회원의 매물 중 거품을 제거해서 등록되어 있는 공간이다. 적정 중고차 가격이 없던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할인전을 통해 가격공개와 함께 거품을 제거하는 곳은 카즈가 국내 최초이다.


기존 중고차시장에서는 가격이 공개되어 있지 않았던 관계로 소비자들이 정가에 비해 더 많은 웃돈을 주고 차량을 구입하거나 주행거리 조작차량, 미끼매물(차량가격을 적정가격보다 100-200만원 낮게 책정해서 소비자를 현혹시켜 매장으로 유도한 후 다른 차량을 판매하는 거래유형)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할인전을 이용하면 걱정이 사라진다. 할인전 시스템을 살펴보면 매물의 상세정보와 사진, 동영상 등이 일치해야 하고 차량가격이 적정시세를 유지하고 있어야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이 가능한 차량은 또다시 시세보다 할인이 되어야 최종 승인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반면 차량소유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팔지만 빠른 회전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어 실제 매출에 대한 효과는 더 크다는 반응이다.


지난 1월에 처음 시도한 할인전은 네티즌과 중고차 마니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평 속에 매월 30%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


주식회사 카즈의 대표이사 문건웅은 "카즈 할인전은 국내 최초로 중고차 가격의 거품을 빼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기존 쇼핑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점의 새로운 대안으로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중고차 할인전이 될 수 있도록 제2, 제3의 업그레이드된 할인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온라인 중고차 업체의 작은 시도가 연매출 12조로 측정되고 있는 중고차 시장의 투명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2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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