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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수열     날짜 : 07-03-15 07:56    
 

데이트 시 식사량? 男 '좀 적게' - 女 '평소대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이수열


애인과 함께 식사를 할 때 남성은 평소보다 좀 적게 먹는 반면 여성은 보통 때와 비슷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6일부터 13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평소와 비교하여 애인과 데이트할 때 먹는 식사량'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58.4%는 '좀 적게'라고 대답했고 여성의 55.1%는 '평소대로'라고 대답해 각각 과반수를 차지 한 것.


이어 남성은 '평소대로'(40.1%) - '좀 많이'(1.5%)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좀 적게'(43.3%) - '좀 많이'(1.6%)의 순을 보였다.


'데이트시 식당을 선택할 때 누구의 의사를 더 많이 반영합니까?'라는 물음에는 남성의 경우 '상대'(51.7%) - '번갈아 가며'(33.5%) - '자신'(14.8%)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번갈아 가며'(55.9%) - '상대'(24.3%) - '자신'(19.8%)의 순으로 답했다.


식사 메뉴에 대해서는 남녀 똑같이 '각자 취향에 따라'(남 51.3%, 여 71.2%) 선택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상대에 맞춰'(37.7%) - '자신에 맞춰'(11.0%)의 순이고 여성은 '자신에 맞춰'(17.0%) - '상대에 맞춰'(11.7%)의 순으로 나타났다.


[애인앞 기피 음식? 男'보양탕'-女'쌈종류']

'평소 자주 먹는 음식 중 애인과 식사할 때 잘 선택하지 않는 음식 유형'으로는 남성의 경우 '보양탕 등 혐오식품'(49.8%)을 단연 높게 꼽았고 여성은 '쌈 등 입을 크게 벌려 먹어야 하는 음식'(23.4%)을 가장 기피한다고 했다.


그 외 남성은 '땀 나는 음식'(24.9%)과 '양식 등 상식, 매너가 필요한 음식'(14.2%)을 잘 먹지 않고 여성은 '손을 써서 먹는 음식'(20.3%)과 '땀 나는 음식'(16.8%)을 배제한다고 했다.


'애인과 식사할 때 유난히 자주 선택하는 음식 유형'은 남녀 모두 '정갈한 음식'(남 32.7%, 여 38.2%)을 최우선시 했다.


이어 남성은 '실속 있는 음식'(25.5%)과 '맛있는 음식'(14.5%)을 선호하고, 여성은 '맛있는 음식'(30.6%)과 '이색적인 음식'(15.3%)을 자주 먹는다고 했다.


[男 46%, 女 72%, '데이트 시 음식 가린다']

'애인때문에 음식을 가려 먹은 경험'은 남녀 모두 '가끔 있다'(남 43.3%, 여 42.5%)고 대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남성은 '거의 없다'(36.1%) - '전혀 없다'(18.1%) - '많다'(2.5%) 등의 순이고, 여성은 '많다'(29.7%) - '거의 없다'(27.0%) - '전혀 없다'(0.8%)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남성은 '가려먹은 적이 없다'('거의 없다', '전혀 없다')고 대답한 비중이 54.2%로서 '가려먹은 적이 있다'('많다', '가끔 있다')고 대답한 45.8%보다 다소 높은 편이나 여성은 반대로 '있다'는 비중이 72.2%로서 '없다'고 대답한 27.8%를 훨씬 상회하여 대조를 보였다.


[애인과 식사 때 PR? 男'자상함'-女'좋은 식성']

'식사를 통해 애인에게 부각시키고 싶은 자신의 면모'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자상한 면'(41.4%)을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식성'(28.2%)을 드러내고 싶다고 했다.


그 외 남성은 '까다롭지 않은 식성'(26.3%)과 '검소함'(11.3%)을 과시하고 싶어하고, 여성은 '깔끔한 면모'(24.2%)와 '자상함'(20.2%)을 중요시한다고 했다.


비에나래의 이 미정 책임 컨설턴트는 "여성들은 평소에 음식을 적당히 먹는 편이기때문에 애인 앞에서도 특별히 조절할 필요가 없는 반면 남성은 평소에 과식을 하는 습성이 높기때문에 이성 앞에서는 이미지 관리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20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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