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종합뉴스
cabing_news_new  
 Home > 카빙라이프 >종합뉴스 취재요청/기사제보/보도자료송부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48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FONT color=#6600cc>LCD 모니터 대형화 바람 거세다</FONT> </SPAN>
  글쓴이 : 이영화     날짜 : 07-03-16 06:20    

 

LCD 모니터 대형화 바람 거세다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이영화




중소업체 제품 인치당 1만 원대까지 하락

옥션, 20인치 이상 제품 10인치 대 제품에 비해 20% 이상 증가


지난 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20인치 이상의 대형 LCD 모니터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LCD 패널 가격의 꾸준한 하락으로 대기업, 중소업체, 외산 모니터 업체가 치열한 가격전을 벌이면서 LCD모니터 가격 부담이 낮아졌기 때문. 실제로 지난 1년 사이 50만원 대를 호가하던 20인치 대 모니터의 가격이 20∼3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대형 모니터의 선호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 대표 박주만)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간 20인치 이상의 LCD 모니터 제품 판매량이 10 인치 대 모니터에 비해 약 20 % 이상 증가했다.

또 지난 해 동기 대비 20인치 이상 LCD 모니터 판매량은 4배 가량 늘었으며, 향후 판매량 역시 윈도우 비스타의 보급율에 비례할 것이라고 옥션 측은 설명했다.


옥션의 문영구 IT부문 카테고리 매니저(CM)는 "세컨드 TV 역할을 겸한 중소 업체의 20∼30만원 대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며 "올 초 출시된 윈도우 비스타 또한 대형 모니터 판매를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22인치 모니터가 A4용지 두 개를 붙인 크기와 같아 윈도우 비스타를 이용해 여러 작업을 함께 하는 멀티 태스킹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온라인상에서 UCC와 같은 동영상 컨텐츠가 많아지고 있고 그래픽을 중시하는 PC방에서도 기존의 CRT 모니터를 와이드 대형 모니터로 교체하면서 대형 모니터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노트북의 경우도 지난 해까지 주를 이뤘던 12.1인치 LCD 노트북이 주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15.4인치 이상의 대형 LCD 제품이 장착된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는 추세다. 휴대성을 강조한 UMPC(울트라모바일 PC)를 선호하는 마니아 층이 두터워지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흐름이 지속되며 시장이 양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제품이 중소업체 파인포스의 22인치 LCD 모니터. 이 제품은 옥션에서 하루 평균 2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22인치 LCD 와이드 패널을 장착해 넓은 시야각을 확보하고 1,000:1의 명암비를 갖추었다.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모니터를 전후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Tilt) 기능, 바닥면을 180°로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 기능 등 편리한 기능을 겸비했다. 가격은 26만 9천원.


루미온의 22인치 모니터도 인기다. 1680x1050 고 해상도에 명암비 1000:1, 응답속도 5ms으로 선명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 160°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9만 5천원.


전문가들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논란이 점차 사그러들고 있고 UCC등 동영상 중심의 컨텐츠가 웹 문화를 선도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대형 모니터 제품이 올 상반기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007.3.16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18 14:37:48 카빙뉴스에서 복사 됨]

facebook tweeter
   

카빙뉴스 최근 글

 너도나도 1위, 강의 사이트 제재. 11개 온라인 강의 사이트 운…
 코레일, 노조 장기파업 대비 대체인력 3천명 추가확보 추진
 2016년 주요그룹 채용절차 및 채용전형 특징
 
 방성호 안수집사 대표기도 전문.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성현교…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