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종합뉴스
cabing_news_new  
 Home > 카빙라이프 >종합뉴스 취재요청/기사제보/보도자료송부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48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FONT color=#3333ff>노회찬, '노회찬을 지지하는 대학생모임'과 함께 '교육양극화 제로 대장정' 돌입</FONT> </SPA
  글쓴이 : 기형원     날짜 : 07-03-16 06:47    
 

노회찬, '노회찬을 지지하는 대학생모임'과 함께 '교육양극화 제로 대장정' 돌입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기형원



노회찬의원, "사립대학 재단의 부당한 횡포만 바로잡아도 등록금 1인당 107만원씩 줄일 수 있다" 주장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5일 <연세대 초청강연>(오후6시반, 연세대 광복관 모의법정)을 시작으로 <교육양극화 제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노의원은 강연에서 "11일 출마선언에서 약속한대로, 오늘부터 <양극화 제로를 위한 새세상 대장정>(약칭: 양극화 제로 대장정)에 돌입했고, 그 1탄으로 <교육양극화 제로 대장정>을 이곳 연세대에서 '노회찬을 지지하는 대학생모임'과 함께 선포한다"고 밝혔다.


<양극화 제로 대장정>은 8주 동안 계속되며, <교육양극화 제로 대장정>, <일자리양극화 제로 대장정>, <주거양극화 제로 대장정>, <건강 양극화 제로 대장정> 순서로 2주씩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노의원은 ▲노회찬의 교육복지성장론 및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교육재정확충방안 ▲노회찬의 교육걱정 제로 약속 ▲대학등록금 반값대책 ▲입시제도 개혁방안 ▲청년실업대책 ▲장애인, 실업고, 농어촌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방안 ▲지방학생 취업활성화방안 등의 교육비전ㆍ정책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노의원은 <연세대 초청강연>에서 "예산부풀리기 등 사립대학의 부당한 횡포만 바로잡아도,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매년 107만원(16.7%)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대학의 부당한 등록금 인상을 비판했다.


노의원은 먼저 "전국 사립대학의 부풀리기 예산만 연간 1조2천억원에 달하고, 이는 곧바로 등록금 폭등으로 전가되고 있다. 사립대학의 등록금 수입총액 10조2천억원(2005년 기준)의 11.8%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것만 바로잡아도, 4년제 사립대학 학생 1인당 75만3천원(평균등록금 647만원의 11.8%)씩 등록금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의원은 또 "각 대학마다 과도한 적립금을 쌓고 있으며, 이것이 곧바로 등록금 폭등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국회에 발의한 '사립대학 적립금 상한법'이 통과되면, 과잉적립금 2조5천억원을 등록금 줄이는데 돌려쓸 수 있다. 5년간 매년 5천억원씩 돌려쓰면, 등록금을 4.9% 줄일 수 있다. 4년제 사립대학 1인당 31만7천원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의원은 또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대학생들이 얼마나 정치와 사회에 관심 갖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한국사회의 미래가 달라진다. 만명만 행복한 사회가 아닌, 만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달라. 나 노회찬은 만인이 행복한 새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정치판을 뒤집고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노회찬의 강연에 앞서, '노회찬을 지지하는 대학생모임' 회원들은 6시부터 연세대 중앙도서관 앞에 모여, 연세대 등록금 8.7% 인상이 살인적이다는 의미를 담아, 교육부가 대학생의 목을 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등록금이 대학생을 죽이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07.3.16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18 14:37:48 카빙뉴스에서 복사 됨]

facebook tweeter
   

카빙뉴스 최근 글

 너도나도 1위, 강의 사이트 제재. 11개 온라인 강의 사이트 운…
 코레일, 노조 장기파업 대비 대체인력 3천명 추가확보 추진
 2016년 주요그룹 채용절차 및 채용전형 특징
 
 방성호 안수집사 대표기도 전문.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성현교…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