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종합뉴스
cabing_news_new  
 Home > 카빙라이프 >종합뉴스 취재요청/기사제보/보도자료송부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48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FONT color=#3333ff>우리나라, 물 수출국에서 다시 물 수입국으로 역전</FONT> </SPAN>
  글쓴이 : 박영수     날짜 : 07-03-22 05:19    

 

우리나라, 물 수출국에서 다시 물 수입국으로 역전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영수



해양심층수로 만든 "피지생수" 국내상륙 및 북한산 생수 수입 급증


우리나라는 '05년의 경우 물 수출이 수입보다 39% 가량 많아 처음으로 물 수출국이 되었으나, 지난해에는 물 수입이 '05년 대비 20.7% 증가한 반면, 수출은 오히려 29.5% 감소하여 물 수입과 수출이 다시 역전된 것으로 나타남


물 수입이 수출보다 높아진 원인은 최대 수출대상국인 일본과 미국으로의 수출액이 각각 1.4%와 2.2% 감소한 반면, 최대 물 수입대상국인 프랑스로부터 수입액이 32.5%나 증가 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최근 수입되는 생수는 국내산에 비하여 고가이지만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매년 20% 정도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수입 대상국별로는 프랑스가 우리나라 전체 생수 수입의 75.6%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피지, 이탈리아 순인 것으로 나타남


피지의 경우 '05년까지 수입이 없었으나 해양심층수로 만든 깨끗한 생수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피지생수가 등장하는 X파일 등 외국드라마 마니아층인 20∼30대의 인기에 힘입어 '06년부터 수입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또한, 북한으로부터 물 수입량도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오다가 '05년 감소한 이후 지난해에는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우리나라는 북한으로부터 27만불, 1285㎘의 물을 수입하였으며, 이는 북한에서 물을 수입하는 국내업체가 '05년 북한산 생수 수입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재개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생수 수입가격은 해양심층수로 만든 일본과 피지의 생수가 가장 높은 가격인 리터당 1.1∼1.2달러를 기록하였으며, 가장 싼 제품은 은 중국 생수로서 리터당 0.2달러 수준이었음


한편, 물 수출의 경우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의 해외 현지 기내식 공장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기내식용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주요 해외 현지 기내식공장으로 수출하는 생수는 전체 생수 수출액의 약 30%를 차지하였음


수출대상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러시아의 경우도 한러 항공노선의 증편에 따른 기내식용 생수의 수출증가에 따른 것임


최대 수출대상국인 일본, 미국 등 선진국으로는 게르마늄 등 광물질을 다량 함유한 고가의 생수가 주로 수출되고 있으며, 전체 수출액의 약 52%를 차지하였음


                                                                  2007.3.22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18 14:38:10 카빙뉴스에서 복사 됨]

facebook tweeter
   

카빙뉴스 최근 글

 너도나도 1위, 강의 사이트 제재. 11개 온라인 강의 사이트 운…
 코레일, 노조 장기파업 대비 대체인력 3천명 추가확보 추진
 2016년 주요그룹 채용절차 및 채용전형 특징
 
 방성호 안수집사 대표기도 전문.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성현교…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