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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blue><B>'07 달라지는 예비군훈련 </B></FONT></SPAN>
  글쓴이 : 윤영호     날짜 : 07-01-23 09:30    
 

'07 달라지는 예비군훈련

예비전력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훈련제도 발전

및 예비군 편익제공 위한 훈련여건 개선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윤 영호-

 

국방부는  2005년도 이후 예비군훈련의 전투력 향상 목적 외에 훈련여건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투자하여 왔다.

 

 과학화훈련 장비를 활용한 훈련으로 예비군의 흥미유도와 실전적인 전장상황 하에서 훈련을 할 수 있었으며, 인터넷 훈련소집 자율선택제와 휴일 예비군훈련 등은 예비군의 훈련여건을 개선한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2006년도의 예비군훈련은 과거의 '불편하고 부실한 예비군훈련'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흥미 있고 성과 있는 예비군훈련'으로 변모한 한 해라 할 수 있겠으며, 예비군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전시 동원 및 향방작전 수행능력이 격상된 한 해로 평가되었다.

 

2007년도의 예비군훈련은 2005년 이후 적용된 개선과제를 발전시키고 전시근로소집자의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집점검훈련의 실시와 예비군훈련 입소시간이 09:00로 조정되고, 예비군 홈페이지를 이용 훈련연기 등의 민원서류를 예비군부대의 직접 방문 없이 제출할 수 있는 제도 등이 개선된다.

 

먼저, 예비전력의 전투력 유지 차원의 제도 발전은 그동안 통제 위주로 실시하던 동원훈련을 자율적인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전시근로소집자는 그동안 제 2국민역으로 지정하던 것을 5∼8년차 보충역으로 지정 대상을 조정하고 5∼6년차 지정자에게는 소집점검훈련(4H)을 실시하여 전시 임무를 숙지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화훈련장비인 서바이벌장비 활용을 전부대로 확대하고 장비 추가확보 및 훈련장의 구조물 보강 등으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한 전투력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한다.

 

예비군의 편익를 위한 여건 개선 사항은'05∼'06년도 실시한 휴일 예비군훈련 시험적용은 제도화하여 향토사단 단위 분기(반기)단위로 훈련부대를 지정하여 실시하며 2월말까지 연간 실시계획을 공지할 계획이다.

 

그리고, 예비군의 창설이후 유지된 일반훈련의 입소시간은 원거리 이동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09:00로 조정 시행된다.

 

또한 훈련소집통지는 인편으로 부과되어 대면 수령하던 폐단을 줄이기 위해 인편부과 횟수를 2회에서 1회로 줄이고 등기우편에 의한 통지와 예비군이 원할 경우 FAX에 의해서도 통지서를 수령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훈련보상비는 교통비(1,800원)를 추가 반영한 5,300원을 지급한다.

 

국방부에서는 예비군의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 분야의 전산화를 위해 국방동원정보체계를 개발 '06년 6월 이후 적용을 하고, 인터넷 예비군 홈페이지도 육군 운용체계에서 '06년 10월 1일 부로 국방부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예비군훈련 관련 민원서류(훈련 연기, 보류 신청 등)를 예비군이 예비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던 것을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신청결과를 e-mai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예비군훈련의 형평성 보장 측면에서 지연입소 허용시간을 정시 입소자와의 형평성 유지차원에서 동원훈련의 2시간 이내를 1시간으로, 향방작계훈련의 1시간 이내를 30분 이내로 지연입소 허용 시간을 축소운용하게 된다.

 

금년도 예비군훈련은 예비군의 편익 제공과 실전적인 훈련을 위한 제도들이 많이 개선되어 그간의 불편 해소와 편익증진은 물론 훈련성과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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