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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대무…     날짜 : 07-01-24 16:18    
 

'드림걸즈' 2007년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션


 


영화 <드림걸즈>가 2007년 골든글로브 3개 부문 최다 수상에 이어 이번 아카데미에서도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미국에서 발표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살펴보면 <드림걸즈>, <바벨>, <더 퀸>, <판의 미로> 네 작품 모두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공동으로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드림걸즈>는 주제가상에 무려 3곡이나 후보에 올라 이번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갯수로는 <바벨> 7개, <더 퀸>과 <판의 미로>의 각각 6개를 앞지르며 8개 최다 노미네이션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지난 15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에디 머피와 제니퍼 허드슨이 아카데미 남우/여우조연상 후보에도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끌었다.


<드림걸즈>가 낳은 슈퍼스타 제니퍼 허드슨은 <바벨>의 아드리아나 바라자, 기쿠치 린코, <노트 온 스캔들>의 케이트 블란쳇, <리틀 미스 선샤인>의 아비쿼일 브레슬린과 함께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 남동부비평가협회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골든글로브 수상으로 그녀의 연기는 이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가장 유력한 수상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에디 머피는 <리틀 미스 선샤인>의 알란 아킨, <리틀 칠드런>의 재키 얼 할리,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디지몬 혼수, <디파티드>의 마크 월버그과 함께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드림걸즈>에서 유명한 R&B 가수 지미 역을 맡은 에디 머피는 데뷔 이래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통상 5번째 골든글로브 후보로만 지명된 그에게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상을 쥐어줬고 이번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역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오르는 영광을 이룬 것.


<드림걸즈>의 미술을 담당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존 마이어는 2003년 <시카고>와 2006년 <게이샤의 추억>으로 2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인 분야에선 헐리웃의 독보적인 존재이다. 1999년 <엘리자베스>로 처음 아카데미 후보의 영예를 안았던 그는 영화 속의 환상적인 쇼 무대부터 시작해 디트로이트의 뒷골목까지 완벽하게 창조해냈다.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아카데미 미술상 후보로 오른 그는 3번째 아카데미를 거머쥘 준비를 하고 있다.


<드림걸즈>의 의상을 맡은 새런 데이비스는 2005년 <레이>를 통해 아카데미 최우수의상상 후보에 올랐었다. 실제로 여성 팝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녀는 <드림걸즈>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고, <드림걸즈>를 위해 디자인한 의상만도 120벌, 그 중 100벌은 실제로 제작되었다. 그녀는 각각의 캐릭터의 성격과 드라마의 변화까지 고려해 디자인했고, 그 의상들은 모두 세트와 조명, 주변 환경과의 조화까지 반영되어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또한 <드림걸즈>는 주제가상에 3곡이 후보로 오르며 음악영화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주제가상에 오른“Listen”, “Love you I do”, “Patience”은 원작 뮤지컬에는 없는, 이번 <드림걸즈>만을 위해 새로이 작곡된 곡이다.“Listen”은 비욘세가 직접 작곡에 참여하기도 한 곡이자 주인공 디나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내용을 담은 파워 발라드이며 2007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후보로도 오른 노래이다.


2007년은 <드림걸즈>의 해!

빛나는 수상의 영광은 계속된다!


2007년은 “<드림걸즈>의 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기록행진을 거듭하는 영화 <드림걸즈>! 골든글로브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에서도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되면서 또 다시 빛나는 수상의 영광을 만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 <드림걸즈>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세 여성 트리오가 성공의 카드를 쥔 야심 찬 매니저를 만나 겪는 성공과 좌절을, 수많은 명곡에 담아 펼쳐 보이는 최고의 쇼 무비이다. <드림걸즈>의 화려한 볼거리, 들을 거리, 즐길 거리로 풍성하게 채워져 오는 2007년 2월 22일, 그 화려한 꿈의 무대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기대하라! 그녀들을 맞이하는 순간 몰려오는 감동으로 당신의 가슴은 꿈꾸고, 몸은 춤을 추게 될 것이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1-25 22:02:01 카빙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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