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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대무…     날짜 : 07-01-24 23:30    
 

'마이윌' 공개 일기코너 화제만발

'마이윌' 공개 일기코너 화제만발


"내 일기장을 공개합니다?"

공개.비공개 선택으로 삶의 희로애락 나눠


최근 새해를 맞아 신년계획과 함께 너도나도 일기를 쓰려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시대에 걸맞게 그 편리성으로 인터넷으로 일기를 쓰고 있는 사람도 유독 많다.

더욱이 평소 일기라 함은 내자신의 비밀이라도 된 듯 남이 볼세라 숨기고 감추기 마련인데, 오히려 자신의 일기장을 떳떳이 공개하여 살아가며 겪는 고민과 기쁨을 타인들과 함께 나누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허 받은 웹상의 암호화 기술로 평소 자신의 유언장도 작성하고 일기장도 작성하고 있는 인터넷 유언전문 사이트 '마이윌'(www.mywill.co.kr)에 따르면 자신의 일기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일기를 읽고 그 의견이나 조언을 나누는 공개일기 또한 그 수가 벌써 수천건이나 되고 있다.


"한때 내 나이 마흔에는 꼭 담배를 피우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때가 중2∼3, 그때 생각으론 마흔이 꽤 많은 나이처럼 생각되어졋으니까..(중략) 그때 생각의 아주많은 나이 40을 넘어서 45! 담배나 피워볼까?"

(홍성미) (댓글)

남들은 끊지못해 안달입니다. 백해무익하니 아예 생각지도 마셔요..


"채였다. 느낌은 왔었는데 아니기를 바랬다. 나중에 받을 충격에 대비하여 미리 얘기한다느니..,(중략) 오늘 헤어지자는 말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자기는 90일을 못 넘긴댄다"

(신남식) (댓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거에요...힘내시고 파이팅*^^*


"무지무지 화가 난다. 신랑이 거짓말 하는거에 질린 사람이다. 에게도 문제가 있지만..너무나 화가나고 짜증도 난다. 살아가는 이유도 모르겠고, 아이들때문에 살아간다고 하는건 핑계에 불과하다. 서로 아끼며 살아가도 짧은 세월이라고 한다.(중략) 울고 싶고 산에 올라가 목이 터져라 울부짖고 싶다"

(송민희) (댓글)

취미 생활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남편분에게 넘 의지하지 마시고요...


이렇듯 작성자는 공개.비공개를 선택하며 자신의 고민과 지금의 생활을 털어놓는다. 주로 10대나 20대의 고민을 40∼50십대가 인생의 조언을 해주고, 역으로 10∼20대는 40∼50대가 자식들과 겪는 갈등을 보며 자신들의 정서와 현실을 거침없이 알려주기도 하는데 때론 부모로서 겪게 되는 고민과 사랑을 보고 커다란 눈물과 타산지석의 교훈을 배우기도 한다. 삭막한 세상에 또 하나의 정들이 싹트고 있는 것이다.


실명제로 운영하고 있어 회원 가입시 실명인증과 휴대폰 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 포털의 악성 댓글 같은 것은 거의 찾아볼 수도 없다. 최근에는 부부 또는 연인들이 하나의 일기장을 사용하며 서로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일기라는 형식으로 대화를 하며 갈등을 해소하고 추억을 만드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고 한다.


'마이윌'을 운영하고 있는 아메릭스코리아의 진용직 대표이사는 "우리가 학창시절, 사회 초년시절을 지나 결혼도 하면서 때로는 배우자와 온갖 감정의 갈등을 격어보기도 하고 자녀를 키우면서 또 숱한 눈물을 흘리다 보면 어느덧 인간적으로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렇게 일기를 쓰거나 공개하면서 자신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분명 더 많은 것 같다"며 가치 있고 소중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일기장 작성의 기대효과를 덧붙여 말했다.

                                  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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