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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blue><B>열린우리당, 사실 왜곡으로 일관한 강재섭대표 기자회견-윤리기준도 강화했다고? </B></FONT></SPAN>
  글쓴이 : 박수영     날짜 : 07-01-27 09:47    
 
열린우리당, 사실 왜곡으로 일관한 강재섭대표 기자회견-윤리기준도 강화했다고?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 수영-

 

강재섭 대표가 우리나라 제 1야당의 대표로서 신년기자회견을 했고 대통령처럼 방송하게 해달라고 떼를 써서 1시간이 넘도록 공중파가 생중계를 하였다.

 

생방송을 하게 되었으며, 제대로 공부를 해서 좀 정확한 근거와 수치를 제공하며 신년사를 읊었어야 하는데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헐뜯기, 갈등부추기기, 부정확한 통계에 사실 왜곡으로 일관했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노대통령의 신년사와 거짓말로 가득한 한나라당 대표의 신년사를 비교해 보니 공부 안하고 고집불통인 수구보수의 수준이 드러나 망신스럽기까지 하다.

 

반박할 내용이 수두룩 하지만 몇가지 뽑아서 정리해주고자 한다.

 

첫째, 성장 둔화, 분배악화를 이야기 했는데

 

☞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5%이다.

이는 G7국가들이 1.5만불시대애 경제 성장률3.2%, 우리나라 작년 4%대 성장이 OECD 국가 30개중 7위, 올해 5% 성장률은 OECD 국가중 최상위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물가는 2%대로 안정수준이고, 경상수지는 지난 4년간 6백억불 이상 흑자로 2007년에는 국민소득 2만불 달성이 예상되고 있음도 알텐데 제 1야당의 대표가 성장둔화로 사실을 왜곡해 국민을 현혹하려 들다니 참으로 무책임한 일이다.

 

둘째, 국가 부채 300조원으로 건국 이후 쌓인 빚보다 4년간 빚이 훨씬 더 많다고 했는데

 

☞ 한나라당 김영삼 정권 IMF 위기때 진 재정부담을 참여정부가 짊어진 것인데 이렇게 떠 넘기기를 하면 후안무치한 행동이다.

이정부 들어 늘어난 부채의 대부분이 외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공적자금 54조, 외환시장 안정용 58조, 농어촌, 중소기업지원 등 일반회계 24조 등이다.

특히 300조 중에는 자산이 존재하는 금융성 채무가 173조이며, 순수한 빛이라고 할 수 있는 적자성 채무는 133조이다.

또 중요한 비교는 OECD 국가들의 GDP 대비 평균 부채가 약 77%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33.4%로 양호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일본은 GDP 대비 부채 비율이 158.9%라는 것도 염두에 두기 바란다.)

한국(06)일본미국뉴질랜드영국OECD 평균33.4158.963.826.046.876.9

 

셋째, 국민이 반대하는 개헌이라고 했는데

 

☞ 어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연임제 개헌에 대한 찬성이 58.8%이고 반대가 29.4%였다.

한나라당 강대표는 찬성하는 58.8% 국민은 국민으로 보지 않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만을 국민으로 보는 모양이다.

찬성할 때는 언제고 이렇게 정략적으로 말을 바꾸고 국민의 이름도 함부로 도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넷째, 한나라당이 당내민주화, 윤리 기준 강화 등 변화했다고 했는데

 

☞ 당내 민주화해서 개헌 함구령을 내리고, 윤리기준강화해서 성추행 20건이 넘고, 성나라당 강철봉 대표는 아직까지 대표직을 갖고 있습니까?

작년 박근혜 대표도 수치 공부도 안한채 신년사를 하더니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어 안타깝다.

더 많은 사실 왜곡은 2탄으로 지적하겠다.

 

2006년 1월 2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영교

 

 

 

200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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