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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blue><B>한나라당, 현안관련 브리핑 </B></FONT></SPAN>
  글쓴이 : 양옥희     날짜 : 07-01-27 23:19    
 

한나라당, 현안관련 브리핑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양 옥희-

 

 

나경원 대변인은 1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대선개입 중단하고 민생에 올인하라

 

- 노무현대통령이 특유의 오기정치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대선에 개입하지 말고 중립을 지키라는 야당의 거듭된 요구를 묵살하고 노골적인 대선행보를 시작했다.

 

- 개입의 형태는 투 플러스 투로 나타나고 있다.

두가지의 포지티브 전략과 두가지의 네가티브 전략을 병행해서 구사하고 있다.

국정 부풀리기를 통한 대중조작과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발언이 전자에 속하고, 한나라당 비방과 흑색선전, 한나라당 대선주자들 깎아내리기등은 후자에 속한다.

 

- 노대통령은 지난 23일 방송연설에서 보육예산이 5배나 증가했으며 서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선전하는 등 장밋빛 청사진을 부풀려서 전달, 유권자들을 현혹하려 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는 열린우리당은 아무 잘못이 없으니 계속해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 23일 연설에서 노대통령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예산이 야당의 요구로 대폭 삭감되었다고 했으며, 어제 기자회견에서는 한나라당이 로스쿨과 사학법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했다.

여야 합의로 통과된 예산안과 여야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국회에 계류중인 문제를 일방적으로 야당의 책임으로 떠넘긴 것은 국민들에게 왜곡된 사실을 유포시켜 한나라당을 비방, 음해하려는 흑색선전이다.

 

- 그리고 노대통령은 당선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주자들이라고 하면서 한나라당의 대선주자들을 집단으로 폄하했으며, 경제정책은 누가해도 마찬가지라며 특정주자 깎아내리기를 서슴치 않았다.

뿐만아니라 97년 대선때도 지지율 1위후보가 떨어졌다며 의도적인 판흔들기에 나섰다.

 

- 민생을 포기하고 대선에 올인하는 노대통령의 선거법위반행위가 계속될 경우 한나라당은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뒤집기용 탄핵을 유도하는 의도적이고 정략적인 발상으로 규정하고 강력 대처할 것이다.

노대통령은 대선개입을 즉각 중단하고 파탄난 민생 챙기기에 올인해야 한다.

 

ㅇ 향군에 신군부식 보도지침이라니

 

- 국가보훈처가 최근 산하단체인 재향군인회에 '호국-안보관련 지침'을 하달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반민주적이고 독재적 발상이다. 스스로 대한민국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다.

 

- 향군 활동은 나라걱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머리가 하얗게 센 퇴역군인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광장으로 나와 태극기를 흔든 것은 무슨 사심이 있어서가 아니다.

순수한 애국심의 발로일 뿐이다.

 

- 정부는 시대착오적인 신군부식 보도지침을 철회해야 한다. 책임자 역시 반드시 문책이 뒤따라야 한다.

 

ㅇ 동북공정에 손 놓고 있는 정부

 

- 이달 말 마감을 앞둔 동북공정 연구과제 107개 중 절반이 넘는 56개가 한국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한반도 고대사 왜곡의지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알 수 있게 한다.

 

- 연구과제 중에는 남북통일 상황에 대한 것도 포함돼 있다.

동북공정이 정치적 목적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중국이 한반도 고대사를 통째로 집어삼키고 있는 데도 정부는 무사안일이다.

꿀 먹은 벙어리가 따로 없다.

 

- 정부는 오히려 중국 측의 동북공정에 맞장구를 치는 행태까지 보이고 있다. 고

구려재단은 동북아재단에 흡수 통합되고 18명의 연구원은 뿔뿔이 흩어졌다.

 

- 과거사 파헤치기에는 국민혈세를 수천억 원씩 펑펑 쓰면서 고구려 연구에는 인색하기 짝이 없다.

 

-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한마디도 못하고 수수방관한다면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과거사 파헤치는 노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우리의 고유 역사와 영토를 지키는데 쏟길 바란다.

 

ㅇ 청와대와 여당출신들이 점령한 내각

 

- 청와대와 열린우리당 출신 국무위원이 무려 65%에 달한다. 전체 20명 중 12명이나 된다. 신임 산자부장관까지 포함하면 13명이다. 돌격대내각이 따로 없다.

 

- 대통령이 돌격대 내각을 고집하는 것은 중립적 인사를 등용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국민의 여망을 짓밟는 행위이다.

 

- 대통령의 무모하고 독선적인 국정운영에 이들이 할 역할은 너무나 분명하다. 대통령에는 충신, 국가에는 간신이 되는 것이다.

 

-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개헌을 내각이 앞장서 밀어붙이고 대선개입을 노골화할 게 뻔하다.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다.

 

- 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만이라도 중립적이고 균형 잡힌 인사로 내각을 새로 짜 국정을 운영하기 바란다. 대통령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국민들 그러기를 바라고 있다.

 

2007. 1. 26

한나라당 대변인실

 

 

200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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