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기술혁신역량은 OECD 30개국 중 12위 수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이 2007년 현재 OECD 30개국 중 1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분야 혁신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모형과 지표를 개발하여 과학기술혁신 수준을 진단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과학기술혁신지수(COSTII)를 개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OECD 30개국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을 평가하였다.
※ IMD, WEF 등에서의 평가는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분석이 미흡
'과학기술혁신'이란 연구원·기업 등 혁신주체(「혁신자원」)가 물적·제도적 「혁신환경」속에서 산·학·연 상호협력(「혁신과정」)을 통해 연구개발·창업 등 「혁신활동」을 수행하여 특허·논문 등 지식 창출 및 하이테크 산업 등 「혁신성과」를 창출해 내는 과정으로, 이러한 과학기술혁신 全과정을 5개 부문으로 나누고 각각 5∼7개 세부지표로 역량을 측정, 이를 종합한 것이 과학기술혁신지수(COSTII)이다.
※ COSTII: COmposite Science & Technology Innovation Index의 약자
과학기술혁신지수는 OECD, IMD, WEF 등이 발표한 지표 중에서 과학기술 혁신활동 관련 31개 지표를 활용하여 산출된다.
'07년도 평가 결과,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은 2007년 현재 OECD 30개국 중 1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고 혁신활동, 혁신성과는 OECD 평균 이상으로 혁신의 역동성은 높은 수준이나 혁신자원, 혁신과정, 혁신환경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혁신활동)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세 유지
※(혁신성과)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
※(혁신환경)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했으나 OECD 평균 수준
※(혁신자원 및 혁신과정) 지난해보다 개선되었으나 OECD 평균에는 다소 미흡
과학기술부는 '07년도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결과를 통해, 정부와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연구개발투자 확대(혁신활동), 논문·특허 등 지식 창출의 증가(혁신성과)로 최근 과학기술혁신역량이 빠르게 신장되고 있으나, 대학·연구기관 등 혁신주체의 질적 역량 강화(혁신자원), 세계화·개방화에 부응한 국제 교류협력의 활성화(혁신 과정), 대외 문화에 대한 개방성·수용성 제고(혁신환경) 등 취약한 부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부는 평가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문에 대해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관련부처의 정책에 반영토록 하는 등 범 부처 차원의 정책적 환류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문별·세부지표별 심층 분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정책 활용도를 높여 나가는 한편, 우리의 고유 평가모형인 과학기술혁신지수(COSTII)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200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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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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