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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한일     날짜 : 07-01-30 07:20    
 


초혼때 혼수불만 제기, 男‘아내’-女‘시어머니’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한일



결혼을 할 때 집장만이나 혼수에 대한 불만을 가장 많이 제기하는 것은 아내와 시어머니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대표 손 동규 : www.ionlyyou.co.kr)가 8일부터 25일 사이에 전국의 재혼 희망자 420명(남녀 각 210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초혼때 배우자측에서 집장만이나 혼수와 관련하여 불만을 제기한 사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경우 ‘아내 본인’(33.7%)을, 그리고 여성은 ‘시어머니’(37.5%)를 가장 높게 지적한 것.


이어 남성은 ‘장모’(24.1%) - ‘장인’(16.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시어머니’(37.5%) 다음으로 ‘남편 본인’(31.3%) - ‘시아버지’(14.6%) 순이었다고 했다.


이혼자 21%, ‘초혼때 혼수문제로 파혼거론’


‘초혼때 결혼준비와 관련된 배우자측의 불만 수준’에 대해서는 남성의 24.5%와 여성의 17.1%가 ‘결혼파기까지 거론됐다’고 응답했다.


그 외 비중이 높은 응답내용을 보면 남성의 경우 ‘묵시적 불만표시’(60.4%)와 ‘한 동안 관계 서먹’(28.3%), 노골적 불만표출(7.6%) 등이 꼽혔고, 여성은 ‘노골적으로 불만표출’(28.9%), ‘한 동안 관계 서먹’(26.4%), ‘묵시적 불만표시’(23.7%) 등의 유형을 보였다고 답했다.


혼수부실 원인, 男‘경제적 한계’-女‘판단 착오’


‘배우자측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경제적 한계’(74.7%)를, 그리고 여성은 ‘그 정도면 무난하다고 판단해서’(36.2%)를 각각 가장 높게 꼽았다.


다음으로는 남성이 ‘합의한 수준이라 믿어서’(14.8%)와 ‘그 정도면 무난하다고 판단해서’(6.8%)라고 했고, 여성은 ‘합의한 수준이라 믿어서’(30.5%)와 ‘경제적 한계’(26.1%)를 들었다.


‘결혼준비와 관련된 문제는 어떻게 해결됐습니까?’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많은 차이를 보였다. 즉 남성의 경우 ‘추가로 보충했다’(26.1%) -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희석’(22.7%) - ‘오랫동안 감정의 골로 남았다’(17.1%) - ‘배우자가 중재했다’(14.8%) 등의 순으로 답했으나, 여성은 ‘오랫 동안 감정의 골로 남았다’(22.3%)는 응답비중이 가장 높고 이어 ‘다른 면으로 불만 해소’(19.4%) -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희석’(17.5%) - ‘추가로 보충했다’(14.6%) 등의 순을 보였다.


이혼자들, ‘혼수문제로 결혼초 곤경’


‘혼수문제가 결혼생활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남녀 똑같이 ‘초기에 힘들었다’(남 42.7%, 여 30.6%)와 ‘별 문제없이 끝났다’(남 41.1%, 여 25.8%)를 최상위로 꼽았다. 그 외 남성은 ‘몇 년간 영향을 미쳤다’(10.5%)를, 그리고 여성은 ‘두고두고 꼬투리 잡혔다’(19.4%)가 뒤따랐다.


‘결혼준비와 관련된 문제를 없애기 위한 제언사항’으로는 남성, 여성 모두 ‘당사자가 협의, 결정할 것’(남 61.8%, 여 62.5%)을 많은 사람들이 제시했다.


이 조사를 실시한 온리-유의 정 은미 선임 매니저는 “남성의 집장만에 대해서는 직접 거주할 당사자인 아내가 규모나 위치 등을 따지는 사례가 많고 여성의 혼수에 대해서는 살림을 책임져온 시어머니가 평가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라고 설명했다.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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