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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미화     날짜 : 07-02-01 07:37    
 

‘06년 국제항공 운송실적 꾸준한 상승세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이 미화



건설교통부는 2006년도 국제항공 운송실적 분석 결과 여객은총 32,848천명으로 2005년 대비 10.2% 증가하고, 화물은 총2,854천톤으로 9.1%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국가별 여객수송 추이를 보면, 일본이 총 9,137천명(‘05년 대비 6.3%증가)으로 수송량이 가장 많았고, 중국이 7,321천명(11.4%증가), 미국이 3,187천명(5.5%증가), 태국이 2,207천명(24.7%증가), 홍콩이 1,600천명(7.3%증가), 필리핀이 1,400천명(11.3%증가), 베트남이 904천명(20.1%) 등으로 대부분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11.4%증가), 태국(24.7%증가), 베트남(20.1%증가), 캄보디아(229.3%증가) 등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큰폭의 증가세는 최근 이들 지역과의 항공자유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보이며, 아울러 계속되는 한류열풍과 최근 원화강세에 따른 해외여행비용 감소, 주5일 근무제 확대실시에 따른 근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된다.


주요 국가별 화물수송실적을 보면 미국이 총665천톤(‘05년 대비 5.2%증가)으로 수송량이 가장 많았으며 일본이 456천톤으로 1.9% 증가, 중국이 413천톤으로 16.7% 증가, 홍콩이 227천톤으로 5.9% 증가, 독일이 146천톤으로 14.2% 증가, 태국이 110천톤으로 8.5% 증가, 말레이시아가 97천톤으로 41.3% 증가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벨기에, 아랍에미리트 또한 각각 98.0%(총 33천톤), 18.7%(총 31천톤), 19.8%(총 14천톤)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네덜란드와 호주는 각각 4.0%, 4.4%씩 감소세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항공화물의 경우 호주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미주, 동남아, 유럽, 중동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지방공항의 2006년 국제여객 수송실적은 전년 대비 22.8%증가(총 5,169천명)하였고, 지방공항의 국제선 분담률도 15.7%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였다.


공항별로는 김해공항이 2,301천명으로 7.7% 증가하였고, 김포공항이 1,414천명으로 50.3% 증가하였으며, 그 외 제주, 청주, 광주 공항도 각각 899천명, 133천명, 124천명으로 48.6%, 32.3%, 3.5% 증가한 반면, 대구공항 및 양양공항은 각각 294천명, 4천명으로 1.4%, 41.0%씩 감소하였다.


국제항공 운송실적을 양 국적항공사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여객에서 대한항공이 6.6% 증가(총 12,375천명)하였고, 아시아나가 13.5% 증가(총 7,866천명)하였으며, 화물은 대한항공이 7.1% 증가(총 1,328천톤)하였고, 아시아나가 16.5% 증가(총 607천톤)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국내선 항공수송실적도 전년대비 25천명이 늘어난 총 17,395천명으로 여객운송 3년만에 소폭 증가세(약0.1%)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 최근 국내선 여객운송 증감율(%) 변화 추이


: △3.1(‘01) → △2.6(’02) → 0.6(‘03) → △11.6(’04) → △9.2(‘05) → 0.14(’06)


이를 노선별로 살펴보면, 김포/제주 4.3%, 김해/제주 2.8%, 청주/제주 14.5%, 인천/제주노선이 66.1% 증가한 반면, 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한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김포/대구노선이 52.7% 감소하였고, 김포/김해, 김포/광주, 김포/사천, 김포/포항노선도 각각 6.1%, 6.1%, 23.0%, 2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노선의 경우 4.3% 증가하여 지난해(3.6%↑)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 내륙노선은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륙노선의 경우 기존에 항공기를 이용하던 많은 사람들이 고속철도 및 도로의 확충으로 인해 이들 교통수단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며,


제주노선의 경우 주 5일제 정착으로 인해 관광객 수가 증가 하고, 제주항공, 한성항공의 신규취항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저비용항공사 제주노선 운항현황(‘07.1월 현재)


· 제주항공 : 김포/제주 일14회, 김해/제주 일4회

· 한성항공 : 김포/제주 일1회, 청주/제주 일3회


한편, 항공사별 국내선 수송분담율은 대한항공이 65.0%, 아시아나항공 32.8%, 제주항공 1.5%, 한성항공 0.7%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국제선의 경우, 2007년에도 주5일제 근무정착,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해외여행비용의 하락 등으로 여객운송의 증가추세가 계속되고, 특히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위주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화물수송도 세계경제의 성장세와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세, LCD, 반도체 등 수출 증가세로 견실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아울러, 국내선 수송도 한성항공과 작년 6월부터 취항을 시작한 제주항공 등에 힘입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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