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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상장     날짜 : 07-02-01 07:38    
 


장상 민주당 대표, 대구광역시당 방문 및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민주당 장 상 대표는 오늘(1.31)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성현), 경북도당(위원장 최순모),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윤광일)을 차례로 방문하여 업무보고와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대구시당에서 다음과 같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다음은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 및 일문일답 요지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분노와 좌절을 경험했다. 민주당은 2007년을 새 출발의 해로 만들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지금 탈당 도미노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난파선이 붕괴되면서 서로 먼저 뛰어내리려 하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을 견제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정당은 민주당밖에 없다. 민주화의 주역이 호남이라면, 영남지역은 산업화의 주역이다. 역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통합돼야 한다. 그 역할을 민주당이 할 것이다. 12월 대선 승리를 위해 민주당이 중심에 서서 건전한 중도개혁세력을 결집해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이것은 중산층과 중도개혁세력이 중심인 이 시대에 민주당에 주어진 역사적 사명이다.


문) 민주당이 내세울 대선 후보는 있는가.

답) 아직은 없다. 하지만 현재 한나라당 대선후보만 각축전을 벌이고 있을 뿐 여당인 열린당도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중도개혁세력 통합이라는 큰 과제를 놓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세계화시대에 외교적 역량과 품위를 두루 갖춘 사람을 내세울 것이다.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국민들이 훌륭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대선후보를 내놓을 것이다. 많은 기대를 하시길 바란다.


문) 열린당의 탈당과정을 어떻게 생각하나.

답) 열린당의 탈당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분해 해체되고 있다. 그것은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남겨놓고 탈당한다고 해서 노 대통령 혼자 책임지는 것은 아니다. 열린당은 여당으로서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 국민들이 열린당에 등을 돌린 것은 노 정권의 실정에 대해 등을 돌린 것이다. 열린당을 탈당한 사람들이 다시 모여 신당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것은 ‘꼬마 열린당’이나 ‘새끼 열린당’일 뿐이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통합신당과는 무관하다. 민주당이 범여권으로 치부되는 것은 곤란하다. 민주당은 야당이다. 현 정권의 실정에서 가장 자유로운 정당이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열린당이 주도하는 신당의 들러리는 서지 않겠다.


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문제에 대해서는.

답) 2011년 대구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유치될 수 있도록 당 정책위원회에서 검토하고, 또 이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특위 등을 만들어 유치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문) 전국정당화에 대한 방안은 있나.

답) 민주당은 호남의 튼튼한 지지기반을 토대로 대구.경북.부산.울산 등을 향해 따뜻한 생활정치와 풀뿌리 정치를 할 것이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국민의 생활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민주당의 소명이다. 민주당은 면모를 쇄신해 2007년 전국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2-02 05:29:59 카빙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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