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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2007 버튼클래식 스노우보드 챔피언십 성황리에 끝나</STRONG>
  글쓴이 : 강희숙     날짜 : 07-02-01 05:22    
 

2007 버튼클래식 스노우보드 챔피언십 성황리에 끝나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강 희숙

 

우승자에게 스위스 알프스행 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진 2007 버튼 클래식 스노우보드 챔피언십이 그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여자부 빅에어 부문 우승자 임수진씨는 “스노우 보더들의 축제라 생각하고 즐기기 위해 참가했는데, 이렇게 스위스행 티켓의 주인공이 되어 꿈을 꾸는 것 같다”라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시상식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탤런트 이세창씨는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스노우보드의 저변이 넓어진 결과인 것 같다. 앞으로의 대회가 기대된다. 부럽다. 우승하면 스위스까지 보내주는 줄 몰랐다. 기회가 되면 다음 대회에 참가해 나도 스위스에 가고 싶다”라고 시상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부터 UCC콘테스트가 신설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버튼 클래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네티즌 투표 및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대회 전 부터 사진과 영상에 관심이 많은 User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하였고, 대회가 끝난 지금까지도 매일 수십여개의 UCC들이 업로드 되어 네티즌들의 투표를 기다리며 뜨거웠던 대회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갤러리들을 위한 이번 UCC콘테스트는 갤러리들에게 단순히 대회를 구경하는 관람객 수준이 아닌, 비록 다른 방법이지만 직접 대회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스노우보드 경기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UCC콘테스트의 작품 출품은 2월 1일까지며, 2월 11일까지의 심사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버튼코리아(주)에서 주관하고 스위스 관광청과 산요세일즈&마케팅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 지난 1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는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약 300여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 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대회가 열린 슬로프 주변에는 설원을 무대로 선수들이 연출하는 화려한 묘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1000명의 갤러리들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었고, 순간순간의 멋진 동작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취재기자들의 취재 열기는 겨울이라는 계절마저 무색하게 만들만큼 뜨거웠다.


대회는 여러 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결승선까지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것으로 순위를 정하는 보드크로스(버튼X)와 점프대를 이용하여 공중자세와 랜딩자세를 평가하는 빅에어로 진행되었는데, 프로와 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누어서 시행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스노보딩’이란 목적으로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버튼클래식의 성공은 스노우보더들의 질적, 양적 확산의 계기를 만든 국내 최고의 스노우보드 대회로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7회 버튼 클래식 스노우보드 챔피언십은 아쉬움 속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의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스위스 항공권·시즌권·숙박권, 장비 풀셋 교환권, 산요 캠코더 등의 푸짐한 우승 상품이 제공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이용호-임수진(남·여 프로 빅에어), 김만중-김수영(남·여 아마추어 빅에어 부문), 김현석-유혜경(남·여 아마추어 버튼크로스 부문)이 우승을 차지해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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