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태풍 스텍 북상 중 
스테이크 대중화 견인차 스텍
럭셔리한 외식의 상징은 무엇일까? 단연 한잔의 와인과 함께하는 스테이크가 아닐까? 그러나 고급이라는 인식이 그 동안 스테이크 대중화의 발목을 잡았다. 물론 고급 호텔식 스테이크의 굴레를 벗어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나름 저가(?)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도 있다.
하지만 유가를 비롯한 각종 물가는 오르고 경제상황이 최악이다. 단 돈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 대중은 더 싼 스테이크를 원한다. 그런데 저 멀리 부산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만원 이하 스테이크 태풍이 전국을 향해 북상 중이기 때문이다.
만원 이하 가격으로 스테이크 태풍을 일으킨 주인공은 누굴까? 바로 스텍의 서동준 대표(40·남, sttech.co.kr)다. 프리미엄급 스테이크전문점 스텍은 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가 즐비하다. 불황을 기회 삼아 오히려 본격적인 스테이크 대중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서동준 대표는 "스텍은 국내 최초 저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급 스테이크전문점입니다. 앞선 생산기술과 노하우로 맛과 질을 높혔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당연 낮출 수 있었습니다"라며 "주로 30평형대의 스텍 매장은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대학상권, 사무실 밀집지역을 공략 중이죠. 국내에서 과거엔 보지 못했던 스테이크 제조기술을 스텍은 갖추었습니다. 원스톱 시스템 방식으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라며 자신있게 말한다.
서 대표는 과거 10여 년 동안 축산 유통업에 몸담아 왔다. 이런 경험이 축적돼 스텍의 노하우와 경쟁력의 밑거름이 된다. 서 대표는 스테이크 대중화를 위해 스텍을 설립한다.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과 맛은 뛰어난 꿈의 스테이크를 상상하면서...
현재 스텍은 직영점 1곳, 가맹점 8곳을 갖췄다. 이제 막 뛰기 시작한 스텍은 그래서 더 열정적이다. 스텍매장의 순수익은 평균적으로 매출액의 25%∼30%를 차지한다. 중저가형 스테이크 시장을 타겟으로 한 스텍은 대학생부터 가족단위 손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서 대표는 "스텍은 본사와 가맹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분석관리합니다. 가맹점의 실시간 영업분석을 통해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죠. 이런 결과를 토대로 가맹점의 매출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죠"라며 "또한 슈퍼바이저의 관리 및 지도, 그리고 광고매체를 통한 본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라며 탄탄한 본사의 운영 능력을 강조한다.
스텍은 독창적인 가공기술로 스테이크의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다양한 메뉴들이 항상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또한 스텍은 꾸준한 사업아이템을 개발 중이다. 머지 않은 시기에 스텍은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서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한다. "프랜차이즈 업체는 많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항상 최신 트렌드를 연구하는 곳은 적습니다. 게다가 꾸준히 가맹점과 일심동체로 발전을 꾀하고자 노력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도 찾기 힘듭니다. 스텍과 함께 간다면 성공창업의 열쇠는 여러분의 손에 쥐어진 셈입니다. 자 이제 문을 여십시오"
스텍 창업비용은 가맹비(1,500∼2,000만원), 교육비(500만원), 인테리어(평당 130∼150만원), 주방집기 및 기물(1,800만원-평수마다 차이있음) 등 30평 기준 8,750만원(별도견적 미포함)이 든다.
홈페이지: sttech.co.kr
가맹문의: 051-727-2720
프랜차이즈 창업정보의 모든 것! 3+창업투데이 강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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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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