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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기운을 나타내는 81지수와 속기운을 나타내는 64지수의 내용을 보면
(하나의 지수에 대한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수의 단어로 의미가 충분히 설명되는 경우는 별도의 설명 생략한다)
수성 : 手成 성공을 이루고 지킴, 사업을 일으키고 지킨다
- + : 장기적인투자, 처음에는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이익이 된다
외화내빈 : 外華內貧 
이익 : 신규사업에 적절한 투자와 전략으로 진행하면 크게 먹여 살린다

4구간이 결론이고 외화내빈과 이익으로 풀이가 되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은 외화내빈인가? 속기운 64 지수는 이익이 난다고 하는데... 1구간의 곤궁도 그렇고 완벽한 풀이가 되지 않는다.

기사 내용을 보면 삼성·LG·현대車 外에도 코오롱, 잉크테크 등도 개발사업에 전략적으로 제휴했다고 하니 등(4획추가)을 추가하여 제목을 아래와 같이 바꿔보자

의도와 글자 및 구조를 최대한 존중하고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삼성·LG·현대車 등 공동개발 나서 로 바꾸면 겉/속기운이 달라진다. 3음절 구분은
1음절 -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1음절 - 삼성·LG·현대車 등 
1음절 - 공동개발 나서

겉기운을 나타내는 81지수와 속기운을 나타내는 64지수의 내용을 보면
(하나의 지수에 대한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수의 단어로 의미가 충분히 설명되는 경우는 별도의 설명 생략한다)
합력 : 다른 사람(기업/집단...)과 합심 , 합력(合力)하여 선을 이룸
대유 : 大有 크게 있음 , 큰 수확 , 큰 사업
이행 : 원칙적으로 또는 예의를 갖추고 경우있게 행하면 통함

4구간이 결론이고 노력극복과 대유로 풀이가 되었다. 잘 나온 결론이다.
1구간을 보면 처음에는 잘 통한다는 내용이고
2구간을 보면 공동사업자 간에 합력하면 세계 시장에서의 권위를 확보한다는 내용이고
3구간을 보면 사업이 잘나가고 인기가 있으나 막힘이 있으니 여기서 막힘은 다른 나라와의 동일 시장을 놓고 벌이는 경쟁구도를 의미한다
4구간 결론을 보면 결국 이행을 속기운으로 받으며 노력극복하여 큰 수확을 거둔다는 내용이다.

어떤가?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삼성·LG·현대車 공동개발 나서 라는 원래 제목 보다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삼성·LG·현대車 등 공동개발 나서 라는 제목에서 보니 훨씬 나은 풀이가 나왔다.
이 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투자금 외에도 약 1,00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지원되는 국책 사업이기도 하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약간의 차이가 전혀다른 겉/속기운을 갖게 되므로 각 신문사의 기자는 어드카빙주 자문(字文)학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 겉/속기운은 영향력이다. 언론사에게 영향력은 매출과 직결된다.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드카빙주 자문(字文)학을 활용하는 어드카빙주 소통학 강의를 권한다.  신문사/잡지사 기자 소통학 강의 - >

분석하는 방법은 여기를 보세요 ->

상세한 내용은 우측의 81지수 및 64지수의 내용을 통해 직접 해석해 보시기를
더욱 풍성한 해석을 할 수 있다.

2010.7.5
어드카빙주 소통학
언어 이름 글자 문장은 써지는 순간부터 생(生)을 산다고 보고
그 생과 소통을 분석하는 국내 최초의 과학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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