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연·고대 등 졸업예정자 286명 전원이 4년제 대학 합격 
영국에 산업혁명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시골 고등학교의 대혁명이 있다. 바로 대나무와 선비의 고장인 담양에 소재한 창평고등학교(이사장 고영두)가 바로 그 곳! 이제는 창평고에 진학하는 것이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의 소원이자 목표이기도 하다. 가문의 영광이 될 정도로 지금 창평고는 명문을 선도하는 명문이 되어있다. 

창평고는 2003학년도 이후 최근 6년 동안 서울대에 29명이 합격한 것을 비롯, 금년에는 서울대 2명, 연고대 31명, 교육대 18명, 의치약학계열에 11명 등 서울·경기지역에 148명 등 총 286명 전원이 4년제 대학을 합격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이러한 좋은 결과는 타 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고입을 앞둔 학생 및 학부형들의 입학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농어촌 특별전형에서도 13년 연속 전국 최다 합격했다. 
서울 주요대학 및 교육대에 졸업생 절반이상인 148명이 진학하고 전남대 46명, 조선대 30명, 사관학교에 7명 등 4년제 대학에 전원이 합격한 상황에서 앞으로는 고입 성적이 매우 뛰어난 학생들이 진학, 더욱 괄목상대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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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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