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의당 소식
justice21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새누리당은 국기문란의 방조자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0-26 18:03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새누리당은 국기문란의 방조자다

 

새누리당이 최순실 일당의 국정농단·국기문란에 대해 남 일처럼 발뺌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어 청와대와 정부 내각의 전면적 인적쇄신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책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더구나 뒷북 압수수색으로 관련자의 도주와 증거인멸을 용인한 검찰의 행태를 빤히 알면서도 검찰수사를 지켜보자며 야권의 국정조사와 특검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이 같은 새누리당의 면피성 행보는 참으로 비겁해 보인다. 청와대와 검찰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은 마치 도둑질을 방조한 친구가 자기는 망만 봤다고 책임을 떠넘기는 꼴이다.

 

얼마 전까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에 대한 야당과 국민들의 진상규명 요구를 국정 흔들기, 정치공세라고 핏대 세웠던 당사자가 바로 새누리당이다.

 

최순실, 우병우를 비호하기 위해 국감을 파행으로 이끌었던 새누리당의 모습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서 드러난 소위 문고리 3인방의 국정농단 의혹과 2007년 이후 줄곧 회자됐던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의 은밀한 관계에 대해 친박 실세들이 어떻게 반응해왔는지를 모두가 알고 있다.

 

따라서 새누리당 특히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등 친박 실세들은 어떤 변명으로도 이번 국기문란?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새누리당이야말로 국기문란의 또 다른 방조자라 할 수 있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새누리당은 모든 책임을 청와대로 돌리려는 행태를 보이지 말고, 집권당으로서 어떤 책임을 질지 답을 해야 한다.

 

더불어 빤한 검찰수사를 핑계로 국정조사와 특검실시를 방해하려는 파렴치한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6년 10월 26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