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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자신부터 조사받겠다는 자세로 전면쇄신 대책 내놔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0-29 16:10    

윤관석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대통령 자신부터 조사받겠다는 자세로 전면쇄신 대책 내놔야

 

어젯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게 일괄사표 제출을 지시했다고 한다.

 

JTBC의 최순실 파일 보도 이후 4일만에야 수습에 나선 것은 전대미문의 의혹에 대한 국민의 분노에 비추어 너무 너무 늦은 조치이다.

 

이제 시작이다. 먼저 청와대 비서진을 전면교체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우병우 수석, 정호성비서관을 비롯한 문고리 3인방, 안종범 수석을 반드시 교체하고 위법한 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함께 장단을 맞춘 황교안 총리를 비롯한 최순실표 허수아비 내각도 책임을 물어 즉각 교체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 공동운명체이다. 이정현 대표는 청와대 수석 출신으로 박 대통령의 복심이 아니었던가. 새누리당은 공동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엄정한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과 야당 주도 특검 및 제반조치에 당리당략을 버리고 조건 없이 협조해야 한다.

 

어제부터 이번 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조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순실, 차은택씨가 귀국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검찰이 뒤늦게 속도를 내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가이드라인과 시나리오에 따라 사태수습용 꼬리자르기 수사, 부실 수사, 왜곡수사를 하는 것은 아닌지 경계하며 특별히 경고한다. 국민은 각본 없는,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지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크고도 깊다. 꼼수나 미봉책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사상 초유의 헌정파괴 국정농단 사태는 한마디로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의 합작품이다. 따라서 위기모면용 면피대책은 더 큰 저항을 부를 것이다.

 

대통령 자신부터 조사받겠다는 자세로 근본적이고 전면적인 쇄신 대책에 온 몸을 던져야 한다. 그것이 이번 사태로 충격을 받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2016년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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