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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의 적반하장식 가신정치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2-13 18:09    

친박의 적반하장식 가신정치

 

친박이 민심 역주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탄핵 전 국민의 명령은 안중에도 없이 대통령 지키기에만 열을 올리더니, 탄핵 가결 후에는 당권 지키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반성과 자숙은 찾아볼 수 없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그들은 당권경쟁에서 비박에 밀릴 세라, 당권 장악을 위한 모임을 만들었다. 반성과 당 혁신을 외치는 당 내 비주류 의원을 ‘수괴’라 칭하며 내쫓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혁신과 통합 보수 연합’이라는 명칭은 더 가관이다. 보수재건에 반대하고 당을 사당화했던 장본인들이 과연 혁신이니 통합이니 하는 단어를 입에 올릴 처지인지 묻고 싶다.

사실 탄핵 가결 이후에는 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친박이 뒤로 한 발 물러서리라는 것이 상식적인 예상이었다. 친박이 후퇴해야 새누리당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라도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친박은 그 상식을 뒤집는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박근혜-최순실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줬던 모습과 쏙 빼닮은 모양새다.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대통령 호위에만 여념이 없었던 친박전위대가 당을 장악했기에 가능했던 사태였다. 그랬던 친박의 오판이 이제는 새누리당의 재편 기회, 보수가 혁신을 통해 다시 설 기회마저 말살하고 있다. 친박의 가신정치는 이제 막을 내려야 한다. 그들에게 주어진 몫은 반성과 자숙뿐임을 잊지 않기 바란다.

2016년 12월 13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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