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의당 소식
justice21   

   
  정의당 [논평] 박김영희 후보의 국가인권위원 임명동의안 부결을 규탄한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9-11 09:04    

[논평] 박김영희 후보의 국가인권위원 임명동의안 부결을 규탄한다.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박김영희 국가인권위원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상정됐으나, 재석의원 260명 중 찬성 99표, 반대 147표, 기권 14표로 부결이 되었다. 사실상 새누리당의 조직적인 반대와 새정치연합의 무기력함 속에 그동안 부적절한 인사와 행보로 위상이 추락해왔던 국가인권위가 다시한번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다.

 

박김영희 후보는 장애인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 인권 운동을 해왔으며, 지금까지 장애인, 여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앞장서서 대변해 왔던 장애여성 당사자이다. 그렇기에 장애계 뿐 만 아니라 인권단체, 시민사회 단체들들의 강력한 지지로 국가인권위원에 추천되었다.

 

인권은 정치적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 하지만, 국회는 당리당략과 편견이라는 가장 비인권적인 방식으로 박김영희 후보의 인권위원 인준을 거부했다.

 

박김영희 후보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력은 장애인권운동 같은 사회적 소수자 운동이 제도화를 위해 필요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국회는 스스로 정치를 부정하고 정파적 편견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장애인당사자로 지금까지 인권을 위해 투쟁하고 싸우며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살아온 삶을 정치경력 하나로 무시한 것에 많은 장애인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번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당리당략으로 국가인권위원 선출에 간여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일부 국회의원들은 국가인권위의 위상 추락에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2015년 9월 10일 정의당 장애인위원회

 

후원하기. 위/아래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치지성을 위한 편집 없이 뉴스 원문 통째로 보도 ---- 보기 -----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출처 표기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

[공약뉴스] 는 정치 발전을 위해 [공약뉴스] 출처 표기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정치 지성인 클릭 - 공약뉴스 - 

------------------------------------------------------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이름경영하면 원하는 인생 가능하다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