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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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화이트데이 맞아 각종 선물 기획전 진행

선물조르기 이벤트, 프로포즈 이벤트, 무료 궁합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화이트데이 때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선물이나 이벤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이 된다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보자.

온라인쇼핑몰 업체들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엄선한 화이트데이 선물 기획전은 물론, 선물 조르기 이벤트, 프로포즈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 또한 풍성하게 마련한 것.

합리적인 프리미엄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3월 13일까지 내 생애 최고의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통해 쿠폰 증정, 일일특가 판매, 추천 선물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골라 매일 선착순으로 한정수량 증정하는 10%할인쿠폰과 함께 남자친구에게 메일을 보내는 로맨틱 화이트데이 러브레터 이벤트를 연다. 남자친구의 주머니 사정까지 생각해 주는 센스와 함께 원하는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매일 MD가 추천하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선정해 일일특가로 판매한다.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감성적 그녀, 럭셔리한 그녀, 패셔너블한 그녀, 실속파 그녀, 날마다 예뻐지는 그녀 등 5가지 타입에 따라 추천하는 선물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엠플(www.mple.com)은 3월 9일까지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연다. 여자친구에게 고백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5명을 뽑아 화이트데이 당일 하루 동안 이벤트 메인 페이지 상단의 전광판에 사랑의 메시지를 노출해준다. 또한 닭살 커플을 위한 천생연분 궁합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로그인만 하면 4,000원 상당의 사이버 궁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그 외에 아름다운 솔로를 위한 내 사랑의 반쪽 찾기 운세 서비스도 제공한다.

옥션(www.auction.co.kr) 은 오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화이트데이 선물전을 진행하고 명품/브랜드 잡화와 꽃배달 서비스 등 화이트데이 선물을 1백여종 가량 선보인다. 명품 중에서는 페라가모, 에트로, 셀린느의 가방, 지갑, 벨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러브캣, 무크, 니꼴 등 브랜드 잡화의 경우 백화점 판매가격에 비해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장미 100송이 꽃배달은 2만5,000원에서 3만4,000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유럽구매대행 쇼핑몰 엔조이밀란(www.njoymilan.com 대표 신동일)은 향긋한 사탕으로 만들어진 캔디 속옷(6만5,800원)을 선보였다. 형형색색의 파스텔톤 캔디로 만들어진 브라와 스트링 팬티를 구입할 수 있으며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엔조이뉴욕(www.njoyny.com)에서는 2월 28일까지 하트 모양의 뱅글 손목시계를 화이트데이 특가에 선보인다. 9만2,900원에 판매하던 상품을 2만9,800원에 4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3월 14일까지 로맨틱 화이트데이 이벤트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환상적인 촛불이벤트용 티라이트 양초가 100개에 9,900원. 여자친구 이름의 이니셜대로 놓거나 하트모양으로 만든 뒤 불을 켜면 은은한 촛불아래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꽃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는 비누꽃 장미를 추천한다. 꽃잎이 비누로 된 장미 6송이 1세트를 3,000원에 판매하며 입욕제나 비누로 사용하면 은은한 향기를 준다. 사전에 사연이나 편지, 사진 등을 보내면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주기도 한다. 가로 90cm, 세로 150cm 에 3만 9,000원. 그 밖에 조명에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자신의 이니셜과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이니셜하트조명시계를 4만 6,000원, 사랑의 서약을 담은 목걸이를 2만 2,000원, 파티용 펄풍선은 30개에 1만 2,700원에 판매한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줄 G마켓만의 화이트데이 특별 선물전도 진행하고 데이트슈즈와 가방, 커플지갑, 쥬얼리와 시계 등을 엄선해 20∼80% 할인해 판매한다.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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