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관 주재, 16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6월 25일(수) 정남준 제2차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 정남준 제2차관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식당 및 정육점 등에서의 믿을 수 있는 원산지 표시가 기본적으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차관은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점검과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위반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농림수산식품부 박덕배 제2차관도 참석하여 음식점 원산지 표시관리 지침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200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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