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피부 질환인 여드름은 성인이 될 때까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여드름은 초기에 치료하면 큰 흉터 없이 치료가 가능하지만, 계속 방치하거나 집에서 짜는 등 잘못된 치료 방법을 사용하면 피부 속 깊이 흉이 남고, 피부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넓어지고 주름이 심해지는 원인이 된다.

여드름이 심해지면 대인 관계에 자신감을 잃고 외출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는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얼굴에 흉이 남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여드름은 쉽게 재발하고 여드름 흉터라는 후유증을 남기는 특징을 가진 질환이 되므로 여드름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프로지코리아에 따르면 여드름에 관하여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에서 잘 알려져 있는 바르는 천연제품 프로지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전세계 12개국(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외 7개국 등)에서 특허를 받고 판매 중에 있으며 구강 복용이 아니면서 천연 재료만 사용하여 부작용이 발생할 염려가 없다. 또한 일반 스테로이드 연고가 아니어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 독점 에이전트인 프로지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도입될 예정으로 프로지 한병은 125ml 이고,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한다.

문의: cafe.daum.net/proz92

200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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