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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지식 2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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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차지킴…
날짜 : 06-12-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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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절약 필수상식 12선
1.성급한 스타트는 연료낭비
파란불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마구 내딛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이런 일을 10번 되풀이 하면 약100cc의 연료가 낭비되며 이정도의 연료면, 고속도로에서는 약1.5km,시내길에서는 약1km이상을 주행할 수 있읍니다.
2.경제속도를 생각합시다
시속 100km에서 80km로 20% 느리게 달리면 연료는 10-20% 절약됩니다.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다른차들을 살피면서 흐름을 타고 경제속도로 운전하면 애국자!
< 경제속도 : 고속도로 70km, 일반도로 60km >
3.가속과 감속을 부드럽게
급하게 급가속하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연료가 과다 소모됩니다. 힘껏 엑셀레이터를 한번 밟는데 약 5cc가량의 연료가 소모됩니다.
4.적절한 기어 변속
차의 속도에 맞는 기어변속이 중요합니다. 1단 출발 즉시 2단 변속, 25-30km/h정도에서 3단, 40km/h정도에서 4단이 적절합니다.
5.엔진을 끌 때는 조용히
엔진을 끌때나 신호대기중일 때, 아직도 엑셀레이터를 몇번 세게 밟아주는 버릇이 있는데 이는 모두 연료만 낭비되고 공해만 유발할 뿐 아무런 소득이 없읍니다. 이런 일을 10번 되풀이하면 약 50cc의 연료가 낭비됩니다.
6.필요없는 공회전
쓸데없이 엔진 공회전을 계속하는 것은 연료의 낭비입니다. 잠시 내렸다 탈때도 꼭 엔진을 끄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10분 동안의 엔진 공회전에 약 200cc 가량의 연료가 소모됩니다.
7.필요없는 짐을 싣지 말자
차는 사람이 적게 타고 짐이 없을수록 연료가 적게 듭니다. 당장 필요없는 무거운 짐, 동절기 아닌때의 체인과 스노우 타이어 등은 재빨리 내려놓아야 합니다. 필요없는 짐10kg을 싣고 50km 달리면 약 80cc의연료가 더 듭니다.
8.에어컨을 바르게 써야
에어컨은 엔진의 힘으로 돌기때문에 평시보다 20%이상의 연료가 소모됩니다. 에어컨을 지나치게 틀면 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꼭 필요한 때만 사용합니다.
9.과다한 워밍업
동절기 알맞은 워밍업은 엔진을 보호해주고 원활한 운행이 가능케하나 지나친 워밍업은 득이 없습니다. 냉각수 온도계기 바늘이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워밍업은 이미 끝난 것이므로 바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보통 아무리 추워도 5분 정도면 됩니다.
10.점화 플러그를 살펴야
더러워지거나 전극 틈새(간극)가 바르지 못한 점화 플러그는 불완전 연소를 유발시켜 6-7%의 연료낭비를 가져옵니다. 점화 플러그의 점검은 매 20,000km이며 상태에 따라 교환해줍니다.< 틈새 간극 :1.0-1.1mm(MPi 엔젠 기준) >
11.에어 클리너를 깨끗하게
에어 클리너에 먼지가 많이 끼면 공기흡입이 어렵고 공기흡입량이 적으므로 불완전 연소를 일으켜 연료가 낭비되므로 수시로 청소해 주어야하며 상태에 따라 교환해줍니다.
12.알맞은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의 공기압이 표준보다 30%로 낮으면 연료가 10% 더 들며 핸들이 무거워 운전하기도 힘이 듭니다.꺼꾸로 30% 높으면 타이어와 노면과의 접촉면이 적어 마찰력이 떨어져서 8%의 연료낭비가 따릅니다. 알맞은 공기압은 안전과 연료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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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자가 점검법
브레이크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만큼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번달에는 브레이크 계통을 자가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우선 차를 정지시켜 놓고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아보자.이때 브레이크가 들어간 상태에서 바닥의 밑판과의 거리가 70~90mm쯤되면 정상이라 보아도 된다.
2. 브레이크 부스터의 점검은 엔진을 일단 정지시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다시 시동을 걸어 본다. 이때브레이크가 빨려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면 OK이다.
3. 브레이크 액을 점검하려면엔진후드(본네트)를 열고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 위의 보조탱크의 기준선에액량이 위치하는지를 확인한다. 브레이크액의 양은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됨에 따라 줄어드므로, 줄어들었다하면 보충하고 노무 많이 줄었으면 패드의 과다 마모이므로 패드를 교환한다.
4. 브레이크를 밟을 때(특히 저속에서) 삑 소리가 나든가 끽 하고 긁는 소리가 날 수도 있는데 이는사용중 브레이크 패드가 조금 딱딱해서 디스크와 접촉할 때 발생되는 단순 마찰음일 수도 있고, 패드가 다소모 되어 패드쇠편이 디스크와 접촉하여 발생되는 소리일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기능상의 장애는 없으나 후자의 경우는 큰 일이므로 즉시 정비 공장에 가서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하여 교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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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변속기의 오일 점검
자가 운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제 국내에서도 자동변속기 차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은 유압에 의해 기어의 변속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동변속기 오일을 수시로 점검 및 보충을 해 주셔야 합니다. 오일점검은 변속레버의 위치에 따라 오일수준이 변하므로 필히 "N"위치 에 놓고 점검해야 합니다.
오일점검 방법
오일을 정상 작동온도(80-95C)까지 웜업 시키십시오. 엔진이 공 회전 상태에서 변속레버를 각 위치로 2-3회 전환시킨 다음 [N]위치에 놓습니다. 오일수준 막대를 뽑아 오일의 수준이 "HOT"이내에 있는가를 점검하고 부족 시에는 "HOT" 상부까지 보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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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는 시동시 엔진 각부에 전기적인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발전기 고장 시 확보하기 위한 예비전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발전기 출력과 부하와의 불균형을 조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는 일반 건전지처럼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를 다써버리면 수명이 다해 버리는 일차 전지가 아니라 에너지가 없으면 다시 보충하여 사용할 수 있는 2차 전지이므로 사용자의 관리에 따라 그 수명이 결정되는 불가사의 한 능력자이다. 차량에 장착 배터리의 종류는 일반 재래식과 MF식(개량형)등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최근에 출고되는 당사의 승용 차량은 대부분 MF 배터리가 채택되고 있다.MF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 윗면에 상태표시기가 있어 배터리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일반 재래식의 경우는 수시로 배터리의 셀 캡을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배터리 용량이 여름철에 비해 떨어지며 일조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전조등, 히터 등의 사용시간이 길어져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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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화플러그
1. 점화플러그는 라이터와 흡사한 역할을 한다. 휘발유통에 라이터를 그어대면 불이 붙어 폭발하듯이 점화플러그는 공기와 연료가 혼합되어 있는 엔진의 연소실에 불꽃을 발생시켜. 폭발시킴으로서 엔진을 구동시킨다.
2. 점화플러그는 전극, 절연체, 본체 등 주요 3 부분으로 되어 있고 그중 중심전극과 접지전극간에는 약 0.5-1.0mm의 간극이 있어 그 사이에서 불꽃이 발생한다. 점화플러그는 소모품이므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점검하여 필요시 교환해야 한다.
3. 점화 플러그가 불량하면 유해 배출 가스량이 증가하고 엔진 부조 현상이 발생하며 연료 소모도 증가하게 된다. 점화 플러그를 교환할 때는 열가 (점화 플러그의 열발산 정로를 수치로 나타낸 것) 가 규정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참조]
- 점화 플러그가 갖추어야 할 성능-
1. 내열성, 방열성, 기계적 강도 및 내식성이 커야 한다.
2. 기밀 유지가 잘되고 전기 절연성이 좋아야 한다.
3. 열전도성이 좋아야 한다.
4. 불꽃방전 성능이 우수하고 전극 소모가 적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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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액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미처 냉각수에 부동액을 주입하지 못한 경 우, 아침에 시동을 걸때 시동은 걸리지 않고 뻑! 뻑! 하는 요란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엔진이 회전될 때 냉각수를 배출해 주는 워터펌프도 같이 회전해야 하나 냉각수가 얼어 붙어 워터펌프가 회전되지 않기 때문에 엔진시동이 휀 벨트가 미끄러지며 생기는 마찰음입니다. 초겨울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자동차가 비명을 지르지 않도록 미리미리 적정한 농도의 부동액을 주입하여야 하며 부동액 주입 시는 항상 규정된 부동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워터펌프기 빙결되어 벨트의 마찰음이 발생될 때는 즉시 시동을 중지하고 긴급 출동 봉사반이나 가까운 지정정비공장에 연락하여야 합니다.
[참조]
-부동액 혼합비율-
기 온 -4C -7C -11C -15C -20C -25C -31C -37C -45C
부동액혼합비율 20% 25% 30% 35% 40% 45% 50% 55% 60%
-당사 신차 출고 시 부동액 혼합비율-
차 종 하절기(4월~10월) 동절기(11월~3월)
승 용 40% 4 계절용
소형승용(3.5T) 40% 부 동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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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 필터
사람 몸이 천 냥 이라면 간은 구백 냥!!
한 제약회사의 선전처럼 간은 전체적으로 인간의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피에 섞인 노폐물을 걸러내고 해독작용을 해 줘야만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차량에도 사람의 간 기능을 하는 것이 있는데 이 부품이 바로 연료필터이다. 일반적으로 연료는 연료탱크-->연료필터-->연료펌프-->기화기 (쓰로틀보디)-->흡기매니폴드를 거쳐 연소되는데 연료필터는 연료탱크에서 연료펌프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연료 속에 포함되어 있는 물이나 이물질 등의 불순물 을 제거하여 깨끗한 연료를 엔진 속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의 간과 마찬가지로 연료필터도 관리를 적절히 하면 차량이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게 달릴 수 있으나 교환주기가 되었는데도 교환치 않는다는 등의 관리 소홀을 반복하게 되면 엔진 출력의 저하, 엔진 시동 꺼짐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 급기야는 연료계통의 각부에서 대수술을 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야기된다. 보통 차량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매 20,000Km 주행마다 점검하여 교환하여 주어야 하며 교환 시는 반드시 순정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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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모터는 도는데 시동이 안걸릴 때
어떤 형식의 차량이든 가솔린 엔진은 연료와 공기의 혼합기를 전기적인 점화장치로 폭발시켜 그 동력을 얻으므로 이 경우 우선은 점화장치를 점검해 보는 것이 제일 현명합니다. 점화장치의 점검은 스파크 플러그케이블(하이텐션 케이블)을 하나 뽑아 케이블과 가까운 엔진본체부위(실린더헤드 모서리부가 적당할 것입니다)에 가까이 대고(10mm이내) 다른 한 사람은 시동키를 돌려 엔진이 "씽- 씽"돌때 케이블과 엔진본체 사이에 전기불꽃이 튀는 지의 유무를 살펴보는 것입니다.(스파크 플러그케이블의 단자는 고무피복에 싸여 있으므로 드라이버를 안으로 집어넣어 드라이버와 엔진본체간의 전기불꽃을 검사한다) 이 때 불꽃이 튀면 일단 전기계통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연료계통을 점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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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킹 현상
평탄한 길을 주행하다가 경사진 도로를 오를 때, 톱기어(4단, 5단)상태 그대로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밟게되면 차의 속도는 점점 떨어지고 엔진에서 "까르르"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와 같은 금속성 타음을 노킹이라 한다. 이러한 노킹은 적절한 시기에 점화플러그에 의해 연소실 혼합기가 점화 폭발하는 것이 아니고 제멋대로 폭발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노킹이 발생되는 원인에는 이상연소(Detonation)와 조기점화 (Preignition)의 2가지가 있다. 즉, 점화후 화염이 전파되어 가기전에 미연소 혼합기가 자체 발화되어 일시에 급속한 연소를 일으키고, 이 때 음속을 넘는 충격파가 연소실벽에 반사되어 발생하는 소리인 것이다. 앞의 경우처럼 속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힘이 필요할때 톱기어상태 그대로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아 가속하게 되면 충분한 힘은 얻어지지 않고 엔진의 회전속도도 올라가지 않게된다. 결국 엔진의 저회전이 계속될 때 액셀러레이터 페달만 밟으면, 공기가 계속해서 들어와 점화시기는 빠르게 되고 엔진회전과 불일치되어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된 목 그러므로 액셀레이터 페달을 밟아주면 노킹은 해결된다. 그러나평상시에도 노킹이 발생하면 가까운 지정정비공장을 찾아가 점검을 받아야 한다.노킹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다량의 열이 실린더나 피스톤에 전달되어, 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엔진이 과열되어 파손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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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가 들어가지 않을때
-클러치 페달이 힘없이 쑥 들어갈 때
이런 상황은 유압식 클러치인 경우 클러치액이 부족하여 공기가 유입됐 거나 클러치 유압계통에 오일이새고 있어서 힘의 전달이 되고 있지 않는 경우입니다. (케이블식은 클러치 케이블 절손을 의미함) 이렇게되면 당연히 기어가 들어가지 않아 운행이 불가하나 임시조치로 클러치액을 리저버 탱크에 보충한 후 더블 클러치(클러치 페달을 2~3회 반복하여 밟음)를 밟으면 힘들지만 기어가 들어갑니다. 이렇게하여 인근 정비공장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최고
-석면타는 냄새가 나면 기어삽입이 안될 때
여름철 교통체중이 심한 긴 오르막 길을 주행시 차에서 석면타는 냄새 가 심하게 나면서 기어가 안들어가 애태운 적은 없었나요? 이 현상은 오르막길에서 잦은 출발로 클러치 디스크가 과열되어 타버린 경우입니다. 클러치 디스크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장착되어 있는 동력 전달장치로서 엔진의 동력을 연결및 차단하여 차량의 운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차량의 운행중 출발시가 디스크의 마찰이 가장 심하며 더군다나 경사길 에서의 출발이 쉽지 않을뿐 아니라 날씨가 더울때는 디스크도 쉽게 열받으므로 디스크의손상이 빠릅니다. 이경우 유능한 운전자는 언덕길 출발이 별무리없이 가능하고 또 1단기어로 서행운전하여가급적 출발 및 정지하는 빈도수를 줄여 디스크의 소손을 방지합니다. 그러므로 타는 냄새가 난다고 느낄 때는 더이상 운행치 마시고 서늘한 곳으로 차를 피해 디스크와 관련부품(플라이 휠, 압력판)의 열을식힌후 운행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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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 교환주기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것 같으나 실은 교환주기조차 이외로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엔진 오일의 관리입니다. 그간 많은 홍보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엔진오일을 2,000~3,000km내에 교환하여야 된다고들 알고 있으며 또한 정비공장과 오일 교환점에서 조차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엔진오일의 수준과품질분류는 SA급부터 현재 SG급까지 나와있는데 알파벳문자가 뒤로 갈수록 고급입니다.SD급을 사용했을때만해도 초기 1,000km 이후 매 4,000km 정도에 교환하도록 권하였으나 지금은 엔진구성품의 재질과가공기술이 많이 발전하였고 엔진오일의 품질도 급속히 전진되어 그 수명이 상당히 길어진 바 SG급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은 초기 1,000km에는 교환할 필요가 없어졌고 매 10,000km주행후 교환을 해주면 되는것입니다.물론 자주 교환을 해주면 나쁜 것은 아니나 불필요한 경비를 낭비할 필요가 없으며, 기름 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유류를 절약해야 하고 더구나 교환후 폐유처리로 환경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제발 다음 사항을 지켜 주십시오!
- 엔진 오일 교환 주기
가솔린 차량 매 10,000km 주행후 교환(단, 터보엔진은 5,000km)
가혹조건(시내주행처럼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조건)시 매 5,000km 주행후 교환
- 당사 추천오일 규역 : SG 10W30
-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동시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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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브레이크 사용 요령
자동차 운행중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 혹은 긴 내리막길을 운행 하실때 브레이크 페달만을 계속 사용하여 속도를 조절하시면 브레이크 계통이 과열, 손상되어 베이퍼록 및 훼이드 현상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성능이 지하 혹은 제동이 되지 않게 되어 대단히 위험합니다.따라서 도로의 경사도에 따라 변속레버 위치를 선택하여 엔진브레이크 및 브레이크 페달을 적절히 사용하여 주십시오.
- 수동변속기 : 1~3단
- 자동변속기 : "L"
[주의]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려고 고속주행중 급속하게 지단으로 변속을하면 엔진이 손상(오버런닝:OVER RUNNING)되므로 필히 감속후 적절한 속도에서 변속하셔야 합니다.
[참고]
- 베이퍼 록(Vapor Lock) :브레이크액이 브레이크의 마찰열에 의해 과열 비등되어서 기포가 발생되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기포가 압축될뿐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
- 훼이드(Fade)현상 :브레이크 마찰면이 과열되면 마찰력이 저하되어 브레이크의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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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제어식 연료분사장치
연료 분사장치는 각 실린더에 유입되는 연료와 공기의 혼합기가 달라서 발생되는 기화기 장치에서의 불완전 연소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고안되었으며, 연료를 분사시켜주는 인젝터와 분사량을 제어하는 장치를 이용하여, 엔진을 구동시키는데 필요한 혼합기(연료+공기)의 공급을 기화기 방식보다 더욱 유효적절하게 제어하는 것이다.이 장치는 완전히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K-Jetronic에서 시작하여 기계식과 전자식(센서 및 콤퓨터를 사용)의 절충형인 KE-Jetronic으로 발전된후 1970년대들어 본격적인 컴퓨터 발전과 함께 발달을 거듭하여 전자적으로 분사량을 제어하는 D-Jetronic-> L-Jetronic->Motronic까지 발전 하기에 이르렀다.
그럼 이번에는 MPI방식인 D-Jetronic, 과 L-Jetronic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기로 하자.
- D 제트로닉(D-Jetronic)
흡입 부압 감지식 전자제어 연료분사 장치로서 가솔린 엔진용 연료분사 시스템의 한 형식이며 MAP센서(압력 센서)를 사용하여 흡입관의 압력과 엔진 회전수로 흡입공기를 산출하는 Speed Density 방식을쓰며( Ａː와폐, 분사타이밍 검출은 디스티리뷰터(배전기)내의 전용트리거 스위치에 의존한다.
- L 제트로닉(L-Jetronic)
공기량 감지식 전자제어 연료분사 장치로서 가솔린 엔진용 연료분사 시스템의 한 형식이며 D-Jetronic을 약간 변형시킨 것으로 엔진의 불균일한 물질, 배기가스의 재순환장치(EGR)나 촉매 장착에 의한 열화로 인한 배기압력 변화등의 영향을 받지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해설]
가솔린 엔진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원인은 보통 점화장치, 연로장치, 시동장치의 3가지 중에 하나 또는복합적으로 이상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일단 스타트 모터가 씽씽 잘 돌아가면 시동장치(배토리, 스타트모터)에는 이상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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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공회전시의 떨림현상 대책
출고한지 그렇게 많이 되지도 않았는데도 엔진 공회전시(건널목 신호 대기중인 상태 등)에 엔진이 떨리며 진동이 오진않는지요? 게다가 에어컨이라도 틀게되면 엔진떨림은 더욱 심하며 간혹 시동 꺼짐 현상도 있지않는지요? 이 경우 무척당황하여 어쩔줄 모르게 되는데 당황은 금물입니다.!
- 원인은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을 조정하는 쓰로틀 밸브 주위 와 쓰로틀 밸브가 접촉되는 쓰로틀 보디 벽면에 시커먼 검정이 묻어 밸브가 닫혔을 때(밸브가 닫히면 엔진은 공회전 상태가 됨)공기의 유 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므로 엔진이 떨리며 진동이 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쓰로틀 밸브주위를 깨끗이 청소해주면 되는데 원칙으로는 세척액으로 규정된 방법으로 세착해주어야 하나 편의상 깨끗한 헝겁 (융보루 등)을 드라이브에 감아 닦아줍니다.
- 이러한 정비사항은 MPI엔진이 출현하면서 점검해 주어야 할 고유항목인데 이는 유해배기가스의 농도를 줄이려는 환경보전대책의 일환으 로 배출되는 배출가스중의 일부를 재연소 시키는 과정에서 배기가스의 검정이 쓰로틀 밸브에 쌓이는 것으로 이의 일정한 청소주기는 없으나 상기현상이 발생시 마다 청소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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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
달리고 있는 차를 멈추게 하거나 속도를 떨어 뜨릴려면 돌고 있는 타이어를 붙잡아 주어 차가 진행하지 못하게 한다. 이 힘을 제동력이라고 하는데 차의 움직임이 빠르지 않을때는 브레이크 페달을 꽉 밟으면 움찔하고 차가 서버리고 말지만 고속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꽉 밟으면 끼-익하면서 타이어가 고정된 상태로 노면 위를 그대로 끌리는 상태로 얼마간 나아가다가 차가 선다. 이렇게 해서 아무런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눈, 빗길 등의 미끄러 저도로에서는 끼-익소리도 심하게 나지 않으면서 그대로 미끄러지는데 완전히 방향성을 상실하여 핸들을 꺽어도 듣지 않는다. 이때 ABS는 바퀴가 최대한 미끄러지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 차의 방향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미끄러지는 거리를 최대한 줄여 보자는 것에 그 큰 의미가 있는 것이지 일반적인 건조한 노면에 보통의 제동시에는 그 제동거리가 단축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급제동시 조금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ABS는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제동거리를 단축시켜주는 만능장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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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포장도로나 비포장 도로를 달릴 때 차량의 높낮이와 쿠션이 자동으로 변하는 장치는 없을까?
이러한 생각에서 개발된 것이 전자제어서스펜션(Electronic Control Suspension)장치이다. 즉 전자제어 서스펜션이란, 노면의 상태와 주행상태에 따라 마이크로 컴퓨터가 서스펜션 특성을 "SOFT"와 "HARD" 및 차량의 높이를 "HIGHT"와 "LOW"로 자동제어하는 현가장치로서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과 뛰어난 조향 안정성을 가져다 주어 고급승용차에 주로 장착한다. 이 장치는 현재 EF쏘나타 골드와 그랜저 3.0 차량에 장착되고 있으며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은 4개("HIGH"모드버튼,"SOFT"변환버튼,"AUTO"모드버튼,"SPRING"변환버튼)이 있으나 보통 "AUTO"모드로 주행하면 만사가 "OK"이다.
- 전자제어 서스펜션 장치의 기능
1.현가특성의 제어: 주행중 안락한 승차감을 필요로 할때는 "SOFT",안정된 조향성이 요구될때는"HARD"를 선택하지만 두가지 조건이 주어질때는"HARD"가 우선으로 행해진다.
2.조향 휠 감도 선택의 제어: 주행중 사방핸들조작시나, 어느 일정이상 고속 주행시 "SOFT"에서 "HARD"로 자동변환되어 핸들의 감도를 좋게 한다.
3.차대높이의 제어: 주행시 주어지는 조건에 따라 4가지 ("NORMAL","LOW","HIGH","특별HIGH")종류의 높이가 컨트롤 유니트(Control Unit) 및 운전자에 의해 적절히 제어 조정된다.
4.자기진단: 전자제어 서스펜션내에 비정상적인 상태가 발생하면 비정상적인 상태에 상응하는 자기진단 코드가 출력되며 인디케이트의 경고등이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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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보챠저와 슈퍼챠저
배기량이 일정한 상태에서 힘과 토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는 공기를 엔진에 보다 많이 주입시켜 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역활을 해주는 장치가 바로 과급기이며 이 과급기에는 터보챠저와 슈퍼챠저의 2가지 종류가 있다. 터보챠저는 흔히 터보라고 하며 달팽이 같이 생긴 용기안에 한개의 축으로 연결된 터빈과 컴프레서가 있어, 터빈측 날개에 배기머플러로 나가는 배기가스가 부딛쳐 축을 돌리게 되면 컴프레서도 함께 돌면서 엔진 연소실 안으로 신선한 공기를 다량 압축, 공급하는 장치로서 저속보다는 고속시에 엔진효율 및 출력을 증대시킨다. 반면 슈퍼챠저는 엔진과 벨트등에 의해 연결된 컴프레서로 공기를 압송하고 크랭크샤프트를 이용하여 공기펌프 작동을 하고 있으므로 저속에서도 좋은 성능을 나타낸다. 터보챠저의 터빈은 1분에 최고 12만 회전(120,000rpm)으로 고속회전을 하며 엔진오일을 이용하여 윤활하므로 엔진오일 이나 필터 또는 에어클리너 엘리먼트는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여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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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와이퍼 작동
눈이 내리는 아침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건후 앞유리에 덮힌 눈을 닦아내기 위해 와이퍼를 작동시킨 경우 간밤의 추위로 인해 와이퍼 블레이드가 유리에 얼어붙어 와이퍼가 작동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계속해서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와이퍼 모터와 링크연결부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와이퍼 구성부품이 파손, 결국에는 차량운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으므로 빨리 와이퍼 작동을 중지시키고 다음과 같이 조치하십시오.
1.차량 밖으로 나가 앞유리 상부에 쌓인 눈 또는 서리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2.히터를 작동시킨 후 실내 통풍방향 조절 레버를 "DEF"에 놓고 앞유리창에 얼어붙은 눈 혹은 서리를 완전히 녹입니다.
3.와이퍼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앞유리 와셔스위치를 작동하여 세척액이 앞유리에 충분히 묻었을때 와이퍼를 작동하십시오. 그러나 기온이 낮을때 와셔를 사용하면 앞유리에 물이 얼어붙거나 부하과대로 인해 와셔 모터에 고장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아주 추운날에는 가급적 와셔스위치는 사용치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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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러치 디스크 교환
자동변속기차량이 아닌 수동변속기차량인 경우 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클러치 페달을 밟는 힘이 조금씩 무거워 지는데, 이는 클러치케이블의 마찰이 커지거나 클러치 디스크가 마모되어가기 때문이다. 특히,이런 현상은 반클러치를 많이 사용하는 운전자의 경우 빨리 느끼게 되는데, 일단 클러치 페달이 전에 비해서 심하게 무거워진 느낌을 받는다면 우선 케이블을 교환해 주며 케이블을 바꾼후에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면 클러치디스크까지 교환해 주어야 한다. 만일 출발시에 날카로운 금속성 소음이 나고 급히 가속시킬 때 이소리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면 이는 클러치 디스크가 그 수명을 다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즉,클러치 디스크란 엔진의 플라일휠과 압력판 사이에서 실제 마찰력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소모성 부품으로서 디스크의 마찰면이 모두 마모되면 쇠철판이 플라일휠과 접촉되면서 금속성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소리가 날 정도의 마모가 생긴 차량이라면 주행중 갑자기 차가 정지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교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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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WHEEL)
대부분의 승용차용 휠은 타이어를 유지하기 위한 림부분과 휠을 허브에 장착하기 위한 디스크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트럭,버스용에서는 림부분에 사이드 림을 사용하여 타이어를 유지하고 타이어의 탈착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있습니다.휠은 KS규격에 의해 정해져 있으며 타이어의 성능 및 내구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용도에 따라 각종 형상 및 기구가 별도 규정되어 있습니다.또한 수입품에 있어서도 림 직경,림폭,플랜지의 형상등 기본적인 제원의 표기는 동일합니다. 휠 사이즈는 림의 치수,형상,종류를 다음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휠의 규격 표시 중 림의 치수,형상은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PCD(Pitch Circle Diameter),볼트 구멍의 배열,볼트 구멍의 크기등도 해당 차종의 규격과 동일해야 하며
특히 소홀하기 쉬운 옵셋에 대해서도 규격에 맞는 휠을 사용해야 합니다. 옵셋은 림의 중심면에서 허브에의 장착면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며 기존 설계치와 상이한 옵셋이 적용된 휠을 장착할 경우 타이어가 보디나 현가장치등과 접촉하여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참고로 옵셋치는 휠의 뒷면에 휠 사이즈와 같이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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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음기
경음기에는 공기식과 전기식이 있고 전기식을 다시 분류하면 트럼펫의 형상에 의해 맴돌이형과 평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전기식은 전자석에 의해 금속제의 다이어프램을 진동시켜 음원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설명하는 구조 동작은 전기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전기식 맴돌이형 경음기는 다이어프램과 이것을 진동시키는 전자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자식 코일에의 전류의 단속을 다이어프램의 진동과 연동해서 하기 때문에 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포인트에는 병렬로 저항 또는 콘덴서가 연결되어 있으며 작동중 포인트 사이에 발생하는 불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펫은 맴돌이형을 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서 음은 공명하여 다듬어져서 밖으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기식 평형 경음기는 다이어프램을 진동시키는 전기부분은 맴돌이형과 같지만 트럼펫이 평평하고 또 바이브레이터라는 진동판을 가지고 있는 점이 다릅니다. 진동판은 무빙 플레이트의 진동에 변화를 주어 음에 지향성을 가지게 하여 원거리까지 도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평형 경음기는 맴돌이형에 비해 소형, 경량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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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인(tow-in)
토우는 발가락 끝이란 말이므로 토인은 발끝이 안으로 오무라져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동차 앞바퀴를 보면 앞 간격이 뒤 간격보다 더 좁게 장착이 되어있는데 이를 토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캠버로 인한 타이어의 원뿔효과 때문에 바퀴가 바깥쪽으로 벌어지려는 것을 미리 토인을 주면 원뿔효과가 상쇄되어 직진성을 유지하게 되며 또한 차의 주행시 바퀴는 상하 진동을 하게 되고 핸들부터 바퀴까지의 조향장치 각 연결부는 어느 정도의 유격과 마모로 인한 헐거움으로 인해 바퀴가 바깥쪽으로 벌어지려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같은 량의 토인과 토우 아웃을 비교하면 토우 아웃의 쪽이 타이어의 마모가 크므로 따라서 캠버가 영이라 하더라도 토인은 약간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토인의 수치는 일반적으로 2 ~ 6mm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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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 (caster)
한적한 도로에서 핸들을 놓은 채 자전거를 몰며 실력을 과시하는 청소년들을 보신 적이 있는지요? 손으로 핸들을 조작하지도 않는데 몸이 기우는 데로 자전거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야, 신기하다"하며 놀란 어렸을 적 기억이 있을 줄 압니다. 이것은 자전거를 모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근본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공학적인 배려가 있는 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조향 중심선이 앞바퀴 무게중심보다 앞에 위치하고 있어 바퀴가 항상 직진 방향으로 향하려는 기계적인 속성 때문입니다. 이러한 캐스터의 활용은 자전거, 자동차 뿐 만 아니라 유모차, 병원침대, 대형여행용 가방 등 이동 운반용 바퀴에는 거의 다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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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실내 후면경
야간에 차를 운전할시에 뒤 차량의 헤드라이트의 강한 불빛은 실내 후면경을 통하여 운전자에게 심각한 시각 장애를 주게 된다. 소극적인 대책으로는 직접적으로 후면경을 주시하지 않는 것이고 적극적인 대책안으로서는 거울의 각도를 바꾸는 방법이 있으나 후방을 확인하고자 할 때는 원위치 시켜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게 된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시키고자 탄생된 것이 자동실내 후면경이다.
1.원리
자동실내후면경은 고사반율(80%)의 안면 거울과 저반사율(6%)의 표면 거울로 되어 있고 평상시에는 실선으로 보이 숲각도에서 고반사율의 안면거울에 의하여 밝은 후광 관측이 용이하다.뒤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을 받으면 거울면 각도를 바꾸어 점선으로 보이는 각도가 된다. 이 각도에서는 저반사율의 표면거울로 어둡지 않은 상태의 후방관측이 용이하다.
2.구조
이 미러는 다음과 같은 주요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a.광센서
주위의 빛과 뒤쪽 헤드 라이트 빛의 밝기를 검출하는 센서이다.
b.제어회로
거울면의 각도를 바꾸기 위하여 지령을 내리는 전자회로이다.
c.흡인 코일
제어회로의 신호로 마그네트를 흡인하여 거울면의 각을 바꾸는 작동부(Actuator)이다.
d.작동원리
2개의 광센서에서 주위의 밝기와 후방의 빛을 검지한 후 양쪽의 출력 레벨을 미러절환 판별회로에서 비교한다.이때 후방 빛이 밝을 경우에는 미러의 각도를 바꾸기 위해 각도 절환 신호를 발생한다. 절환신호에 따라 미러 구동회로가 작동하고 흡인 코일은 미러의 마그네트를 흡인하여 안면거울에서 저반사율의 표면거울로 거울면의 각도가 변환된다. 이렇게 바뀌는 각도의 정도는 운전자가 자기 체형에 알맞도록 선택 조정할 수 있고 또 주야 판별회로에서 주간은 강한 호막광고반사율의 안면거울로 되도록 작동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또한 당사 그랜저 3.0 DOHC에 옵션으로 적용 중인 ECM(ELECTRO CROMIC MIRROR)는 변속레버를 후진 위치에 놓으면 0.5초 이내에 반사율이 80%로 돌아가는 기능도 추가되어 안전성도 확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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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규격
요즘 신차를 출고하면 본래차에 부착되있는 타이어를 광폭타이어 혹은 사양에 맞지 않는 타이어로 교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교환은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는 그 차량의 최고속도, 하중비 등을 참조하여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최적의 것으로 장착해 놓았으므로 사양에 부적합한것을 부착하면 과도한 연료소비, 조향불량등이 유발될수 있다. 만일 타이어를 교환코저 할 때는 타이어 규격표시를 보고 사양에 적합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참조]
-편평비-
타이어 단면의 폭에 대한 높이의 비율로서 과거에는 주로 100(높이와 폭이 같음) 이었으나 현재는 82, 78, 70, 60, 50 등으로 낮아지고 있다. 즉 타이어 폭이 넓은 타이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단위는 시리즈를 사용, 예를 들면 편평비 70인 타이어는 70시리즈 타이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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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압력경고등
등대불은 망망대해에서 암흑속을 항해하는 선박을 보호하며 깜박입니다.. 자동차에도 운전자 및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등대불처럼 깜박거리는 경고등이 많이 있으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일압력 경고등입다.
오일압력 경고등은 엔진오일이 잘 환되지 않을 때 점등되며 경고등이 계속 켜진채로 운전하게 되면 피톤이 실린더를 파먹어 힘없는 엔진이 될것이며 결국 엔진이 파괴될 것입니다. 주행중 오일압력 경고등이점등되면 즉시 차량을 안전한 곳에 주차시키고 엔진오일량, 오일상태를 점검하여야 합니다. 또한 엔진 공회전수가 낮은 경우에도 점등될 경우가 있으니 공회전 상태도 점검하여야 합니다. 이상과 같은 점검에 이상이 없을 때는 가까운 지정정비공장에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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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HC 엔진이란?
90년 10월부터 판매된 엘란트라 1600cc에는 우리회사에서는 최초로DOHC 엔진이 장착되었다. DOHC (Double Over Head Camshaft)는 각의 실린더마다 흡기밸브와 배기밸브 2개, 이들을 작동시키기위한 캠샤프트 2개를 설치하여 흡배기효율을 향상시킨 엔진으로 윈 캠(Twin Camshaft)이라고도 한다.
DOHC 엔진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1. 흡배기 효율이 좋다.
2. 허용 최고 회전수가 높다.
3. 압축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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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도어 수 구분
자동차를 분류하는 방법에는 엔진에 의한 분류, 엔진의 설치 위치에 의한 분류, 구동 방식에 의한 분류, 용도에 의한 분류, 차체의 형태에 의한 분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러한 분류 방법 외에 도어(Door)의 수량에 의한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도어란 통상 사람이 타고 내릴 때 여닫는 것으로서 이수에 따라 2도어, 3도어, 4도어, 5도어로 구별하는 데, 엑센트처럼 뒷트렁크대신 해치 백 게이트(Hatch Back Gate)를 가진 차에 대해서는 해치 백 게이트를 도어로 간주한다. 즉, 2 도어에 해치 백 게이트가 추가되면 3도어가 되고, 4도어에 해치 백 게이트가 추가되면 5도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2도어 해치 백과 3도어를 명확히 구별하여 결정짓는 것은 없고 단지 제작사나 차종에 의해 표현이 달라지는 것 뿐이며, 이 해치 백 게이트를 테일 게이트(Tail Gate)라고도 한다. 이 해치 백 게이트는 일반 트렁크와는 달리 열게되면 바로 실내와 통하도록 되어있어 안에서 보면 트렁크와 실내가 구별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해치 백 차량은 리어 윈도우(Rear Window)까지 화물을 탑재할 수 있고, 특히 리어 씨트(Rear Seat)의 씨트 백을 앞으로 젖히면 화물실을 넓힐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하여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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