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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석열 46% vs 이재명 38% vs 안철수 8%.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 李 50%, 尹 42% 安·沈 2% |  |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2-02-04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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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6% vs 이재명 38% vs 안철수 8%.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 李 50%, 尹 42% 安·沈 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다자 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UPI뉴스 의뢰로 리서치뷰가 지난 1~3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6%, 이 후보는 38%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8%,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3% 순이었다.
 
 지난주와 비교해 윤 후보는 1%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1%포인트 내려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포인트) 밖인 8%포인트 차를 기록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도 지난주보다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 20대에서 윤 후보는 51%로 이 후보(23%)를 앞섰고, 60대와 70대에서도 우세했다.
 
 이 후보는 30대(45%), 40대(42%), 50대(45%)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다만 40대에서는 지난주(59%)보다 지지율이 17%포인트 크게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32%, 윤 후보가 호남에서 31%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윤 후보(43%)가 이 후보(35%)를 앞섰다.
 
 한편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 조사에서는 이 후보 50%, 윤 후보 42%, 안 후보와 심 후보는 각각 2%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보다 이 후보는 5%포인트 오르고, 윤 후보는 5%포인트 내렸다.
 
 정권교체와 정권 재창출을 각각 지지하는 응답은 54%, 3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1%, 민주당 35%, 국민의당 7%, 정의당 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85%, 유선 15% 임의 전화 걸기(RDD)를 통한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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