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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토론회 개혁 보수의 길을 묻다 주요 내용 전문 및 개회사 축사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6-01 18:51    

1일 국민토론회 개혁 보수의 길을 묻다 주요 내용 및 개회사 축사

○일시: 6월 1일 목요일 14:00

○장소: 바른정당 중앙 당사

 

• 발표 1 : 한국 보수주의의 미래는 있는가? --- 보기 --- >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

• 발표 2 : 보수개혁의 과제와 바른정당의 진로 --- 보기 --- >
양승함 (연세대 명예교수, 전 한국정치학회 회장)

 

• 토론 1 : 보수주의의 재정립 홍진표 (시대정신 상임이사) --- 보기 --- >

 

• 토론 2 : 19대 대선 평가와 바른정당의 진로를 중심으로
김성회 (반딧불이 중앙회장)  --- 보기 --- >

 

• 토론 3 : 보수가 틀린 것이 아니다
이준석 (바른정당 노원병 위원장)  --- 보기 --- >

 

한국경제의 위기와 보수개혁의 방향 --- 보기 --- >

 

▶주호영 원내대표/당 대표 권한 대행

정당법상 정당이 반드시 정책연구소를 두도록 되어 있고, 국가 보조금의 3분의 1이상을 정책 활동에 쓰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저희들도 바른정책연구소를 만들게 되었고, 오늘 첫 토론회로 전문가 분들 모시고 이런 자리 마련했다. 9년간의 보수정권 거치면서 특히 작년 말부터 국정농단 파문, 탄핵, 대선, 대선 이후를 거치면서 보수와 보수정당은 거의 궤멸이 되었다. 무능, 부패, 무책임이 드러나서 다시 재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산을 가다가 길을 잃으면 현재 내가 어디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이 잘못 돼서 여기 왔는지를 알아야만 제대로 된 목표를 찾아갈 수 있다. 저희들은 산 아래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고, 오늘 모신 분들은 산 꼭대기에서 저 친구들이 어디를 헤매는지를 잘 알고 계신 분들을 모셨다. 보수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이고, 그 가치가 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며 어떻게 국민들을 설득할 것인지 좋은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겠다. 메시지가 중요하지만 메시지를 누가 전하느냐도 내용 못지않게 중요하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6.25 한국전쟁 때 미군 장성 자제분 142명이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3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우리가 보수의 지도자가 되려면 우리 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가 가치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의견도 들었기 때문에 이것도 같이 점검받아봤으면 하는 생각이다. 오늘 귀한 시간 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유익하고 소중한 말씀 기대한다.

 

▶김세연 사무총장/바른정책연구소장

지금 우리 보수의 여러 가지 어려움 닥쳐있는 원인 거슬러 올라가보면 새누리당 시절에 여러 가지 자원과 여건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하지 않았던 보수의 사상적, 철학적 기반을 굳건히 하는 일을 게을리 한 것이 오늘의 어려움을 불러온 근본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영국의 보수 사상가 로저 스크러튼이 이런 이야기 했다고 한다. 보수주의의 정의를 세 가지로 했다. 선대에게서 물려받은 물질적, 정신적 유산을 잘 지켜 후대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신념, 두 번째로 약자를 보호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연대의식, 세 번째로 스스로 세운 원칙을 어기지 않는 강한 의지로 정의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의 보수가 나아갈 길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오늘 이 자리에서 첫 번째 논의가 있은 후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의 보수가 기반을 두어야 할 사상적 토대를 만들고 그 위에서 국민들께 더 편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 공감 정책들을 함께 준비하는 활동을 펴 나가겠다. 아무쪼록 이렇게 어려운 걸음 해주신 발제자, 토론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리면서 지역 기반 정당들이 해체되고 있는 와중에 우리가 보다 세대 통합적으로 의견을 듣기 위해서 토론회 제목도 국민토론회로 하고 20~60대까지 각 세대별로 골고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패널 모셨다. 아무쪼록 바른정책연구소 가는 길에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유승민 고문

저는 그냥 들으러 왔다. 달리 축사 드릴 말씀 없고, 저 포함 바른정당 모든 식구들은 개혁 보수라고 해야 할지, 보수 개혁이라고 해야 할지, 보수 혁명이라고 해야 할지 이걸 앞으로 어떻게 실천해 나가느냐 가지고 많은 고민들을 시작했다. 창당부터 대선까지는 당을 만들고 선거 치르느라 깊은 생각 하는 시간 가지지 못했지만 오늘 연구소 첫 번째 토론회를 계기로 지금부터는 더 제대로 성찰의 시간 갖겠다. 오늘 함께해주신 분들, 우리가 시작한 것은 굉장히 작게, 미미하게 시작하면서 언제 불이 또 꺼질지 모르는 상황이고, 현실은 우리 보수가 새로운 길을 찾더라도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는 데는 쉽지 않을 거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오늘 발제를 맡아주신 윤평중 교수님, 양승함 교수님 등 패널 토론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기탄없이 솔직하게 우리 갈 길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린다. 저도 앉아서 잘 듣도록 하겠다.

2017.6.1 바른정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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