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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금) 어민, 어촌계장 오찬간담회 주요 내용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8-04 21:02    

4일(금) 어민, 어촌계장 오찬간담회 주요 내용

○ 일시 : 8월 4일(금) 13:00

○ 장소 : 속초 영광정 막국수

 

▶정문헌 사무총장

오늘 저희가 정식간담회는 아니지만 여기서 우리 어민들 애로사항을 당 대표 계신 자리에서 좀 청취하고 가고자 어민 대표분들 몇 분 모셨다. 참고로 제가 우리 당직자 분들 좀 오셨으니까 말씀을 드리면 속초·고성·양양이 수역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지역구다. 우리 어민들이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은 게, 농민들은 대표할 수 있는 국회의원 숫자도 많고 하지만, 어민들은 대표할 수 있는 국회의원 숫자가 정말 10명이 안 된다.

거기다 농민들은 이런저런 불편하신 걸 농한기-농번기가 있기 때문에 서울 와서 으쌰으쌰도 하시고 당신들 의사표현도 하실 수 있는 기간이 있는데 저희 어민들은 어한기-어번기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바로바로 나가서 수확을 해서 고기를 잡아야하기 때문에 사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이렇게 행동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사실 또 어민들을 보러 가면, 어떤 어부로 고기를 잡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그 안에서 갈등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우리 어민 여러분들이 어로환경부터 수익이 열악한데도 불과하고 당신들 의사표출을 할 수 없는, 그런 여건에 놓여 있어서, 오늘 우리 당 대표님 오신 김에 좀 우리 어민들이 어떤 처지에 계시고, 우리 당이 다른 당도 신경을 쓰겠지만 그래도 덜 신경을 쓸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어민들의 생활이 나아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좀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에서 어민들 몇 분을 모셨다. 오늘 어민 분들 그 다음에 고문님들 편안하게 식사하시면서 말씀 주시면 말씀 받고 저희가 또 어민 여러분들께서 또 오랜만에 봬서 하실 말씀 많으실 텐데 말씀 해주시면 듣도록 하고 이혜훈 대표 말씀 드려보겠다.

 

▶이혜훈 대표

저 정문헌 총장님을 모신 이유가, 농민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은 많지만 우리 어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수가 부족한 것을 감안해서 저희 당의 사무총장으로 모시고 있다. 들어보면 현역이 사무총장을 하는데 저희가 정문헌 총장을 모신 건 그런 의미가 있다는 걸 이 자리를 빌어서 올린다. 감사하다.

저희 좀 많이 도와 달라. 얼마나 어업계가 어려운 지 잘 알고 있다. 사실 4차 산업혁명이 오면 농업과 어업이 제일 뜬다, 이게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큰 손으로 불리는 짐 로저스라는 투자자가 한 말이다. 이 사람이 로저스 홀딩스라는 어마어마한 큰 손 기업을 갖고 있고, 펀드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그 분이 한 말이다. 저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게 생명공학, 로봇, 빅데이터 이런 걸 쓰는 것이다. 그동안 어업을 보면 그런 걸 활용을 안 한, 어떻게 보면 불모지이기 때문에 그것과 결합이 되는 순간 엄청난 시너지와 생산성이 올라간다.

고기를 언제 잡을지, 어디에 그물을 칠 지, 뭘 할 지, 이런 것들을 빅데이터로 활용해 굉장히 비용도 줄이고 생산량도 높이고,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어업 가공물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신물질들이 생명공학을 통해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생명연장이든 미용이든 온갖 것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에 사실 어업이 이제 21세기의 새 산업이다. 저희들이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이제 어민들을 잘 모시겠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재해가 나면 어업 재해보험이라는 게 있어서 재해만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보험혜택을 받으셨지만 그냥 가격이 워낙 출하량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 이런 것 때문에 소득이 줄어드는 건 보상을 못 받으셨다. 저희 바른정당은 어업수입보장보험이라고 어민들의 수입을 일체 보장해드리는 그런 보장보험을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속초는 크루즈 부두가 좀 확대되어야지 큰 크루즈들이 오니까 특히 한중일 산업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이 지역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많은 공약들을 내고 또 국회에서도 주장하고 있다. 얼핏 봐서는 20석 밖에 안 되서 너희가 무슨 힘이 있냐고 하시겠지만, 왜냐면 자유한국당은 모든 걸 반대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 말은 아무도 안 듣는다. 근데 저희는 집권여당이 하는 일에 어떤 건 찬성하고 우리가 이런 건 반대하고 사안별로 달리 가기 때문에 저희가 찬성하면 통과되고, 저희가 반대하면 통과가 안 되고 이런 상황이라 국회 캐스팅보트는 저희가 쥐고 있다 그래서 오늘 주시는 숙제 열심히 듣고 저희들이 가서 정문헌 총장님, 우리 서상조 위원장님, 박정하 위원장님 통해서 보고 올리겠다. 감사하다.

바른정당 공보국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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