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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가족 상봉행사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브리핑]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9-09 08:24    

[새정치민주연합 브리핑]이산가족 상봉행사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

유은혜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이산가족 상봉행사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합의한데 대해서 크게 환영한다.

 

경색된 남북관계에 속을 태우며 기약 없이 상봉을 기다려왔던 많은 이산가족들에게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상봉 정례화 문제가 타결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 계속 논의하기로 한 점은 다행이지만 고령의 이산가족들에게는 하루하루가 급하다.

 

이 분들의 한을 풀어주려면 남북 당국의 큰 결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남북 당국에 조속한 타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촉구한다.

 

남북 당국은 고령의 상봉 신청자들을 위해 상시 상봉, 상봉 정례화 등 모든 방안에 대해 마음을 열고 협의하고 합의해야 한다.

 

아울러 이번 합의로 8·24합의가 본격적으로 이행되게 된 만큼 당국 회담 개최와 민간 교류 활성화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한다.

 

■ 억지를 구실 삼아 포털 재갈물리기에 나선 새누리당의 후안무치에 분노한다

 

새누리당이 포털업체들이 정치적 편향을 보이고 있다며 ‘포털 길들이기’의 빌미로 삼은 포털뉴스 분석 보고서의 실상이 드러나고 있다.

 

비교분석 대상조차 제대로 따지지 않고 기사량과 노출빈도를 분석하는가하면, ‘크림빵 아빠’ 부실수사 지적, KTX 수출 부진, 대학 성범죄에 대한 교육부의 대처 미흡 등 누가 보아도 명백한 정부의 잘못을 지적한 기사까지 정부·여당에 ‘비판적인 기사’ 또는 ‘부정적 표현을 한 기사’로 분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의 엄격함은 고사하고 연구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조차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 대한 비판까지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으로 분류한 연구도 억지스럽지만,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조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고 주장하는 새누리당의 억지도 가관이다. 정부여당에 긍정적인 기사만 싣는 것이 정치적 편향 없는 공정한 보도라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런 억지 기준이라면 포털업체로서는 정부여당에 대해서는 조금의 부정적 기사를 싣는 것도 큰 압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문제의 보고서가 정치적 편견과 자의적 기준에 따라 포털뉴스를 분석하고, 새누리당의 입맛에 맞게 작성된 것이라면, 포탈 길들이기를 위해 곡학아세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는 점에서 이런 연구보고서가 왜 발주되었고 작성되었는지 그 경위와 의도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

 

언론사에 군인들이 주재하며 보도를 일일이 검열하던 과거 군사정권시절의 악몽이 되살아날까 우려스럽다. 무엇보다 새누리당의 이런 억지가 선거기간에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기사를 싣지 못하도록 사전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라는 점에서 용납하기 어렵다.

 

새누리당은 과거의 망령을 되살려서라도 선거에 이기면 그만이라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15년 9월 8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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