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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1-06 21:20    

제 9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동영상 --- >

□ 일시 : 2015년 11월6일(금) 14:00

□ 장소 : 국회 본청246호

 

■ 이종걸 원내대표

연일 계속되는 의총에 피로를 느끼실 것 같다. 나흘째 철야농성 하고 있다. 많은 의원님들 고생하고 계시는데 로텐더홀 차가운 바닥에도 불구하고 투쟁의 투쟁으로 가득 채워주시는 의원님들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 주말을 넘기면 국민적 요구도 커 질 것이다. 지난번 지역위원장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도 많은 결론을 내주셨습니다만,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투쟁에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는 오늘, 저들의 생각이나 뜻은 좀 더 분명해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투쟁은 더 효과적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인 지속가능한 투쟁 해야겠는 큰 각오 다진다. 오늘 단기적으로는 이춘석 수석이 어제에 이어서 새누리당 수석대표와 논의했다. 그동안 민생문제 입법 필요한 문제, 예산의 중요한 핵심과제들 논의했다. 아직 타결까지는 하기 어려운 단계이기 때문에 서로 탐색하고 애기 많이 나눈 것으로 들었다.

이런 협상결과를 가지고 어떤 입장을 정할 것인지, 아니면 민생을 위한 투쟁을 위해서 전격 등원하는 것이 좋은지 관해서 의원님들의 최종적인 의견을 듣고 싶다. 많은 뜻이 서로 전달되고 있다.

장기전을 대비한 더 가열 찬 투쟁으로 우리 스스로를 곧추 세우고, 일주일동안의 투쟁내용을 결산하고 전면전을 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들을 마련해야겠다. 동시에 국회에서 어떤 민생문제를 가지고 분명히 나가야 할 것인지를 봐야겠다.

일부에서는 전투에서 졌다. 강력한 뜻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강행고시를 통해서 우리를 무시함으로서 단기전에는 실패했다는 것을 지적하는 분들이 있으나 장기적인 전쟁의 충분한 승리의 기점을 마련했다. 최근에 지역활동을 많이 하시면서, “요즘 야당 모습이 보인다. 야당 존재가 눈앞에 보인다.”는 말씀 많이 듣는다.

동시에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발언한 속 내용들, “우리가 통일을 대비한 정신무장을 해야만 북한에게 이길 수 있다.”는 예전의 유신헌법 만들 때의 똑같은 취지의 뜻을 국정교과서에 대입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보고 아연했지만 국정교과서를 추진하는 속뜻이 바로 그것임을 이해했다.

더 분명해지는 전선에 대한 우리입장을 밝혀주시라. 오늘 우리가 지혜롭게 국회 민생활동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깊은 뜻으로 함께 따라가겠다.

2015년 11월 6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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