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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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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인사말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1-19 08:45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인사말

동영상 ---------- >

 

□ 일시 : 2016년 1월 17일 오전10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 문재인 대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김종인 선대위원장님, 의원님들, 그리고 자랑스런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이다. 더불어민주당, 불러 볼수록 좋은 이름이다. 더불어 잘사는 경제, 더불어 함께하는 민주주의라는 우리당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름이다.

‘더민주’라는 약칭도 참 좋다. 더 좋은 민주주의, 정치적 민주주의의 발전과 함께 경제적 민주주의를 꿈꾸는 우리의 목표가 담겨 있다.

더불어 함께한다는 가치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가치이다. 더불어 성장하고,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지 않는다면, 아무리 경제가 성장해도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질 뿐이다. 드디어는 더 이상 성장도 할 수 없게 되고, 사회 통합도 불가능해진다.

극심한 소득불평등과 양극화가 지금 우리 사회를 파탄내고 있다. 경제민주화가 답이다. 우리당이 해내야할 과제이다. 우리당만이 할 수 있다.

특권 경제, 재벌 경제를 추구하는 정당이 경제민주화를 할 수 없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고, 정권교체 해내야 한다.

그러기위해 우리가 단결해야 한다. 더욱더 단단해져야 한다. 집권 세력이 가장 바라는 것은 야권의 분열이다. 우리당과 호남을 이간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극복해야 한다. 더불어 다 함께 뭉쳐야 한다.

단합과 통합의 정신을 되새겨야 한다. 그래서 우리 손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 사람이 먼저인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함께 해주시겠는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그동안 우리 당을 꿋꿋하게 지켜오신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 당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 준 온라인 입당 당원 여러분, 그리고 새롭게 영입된 동지들, 모두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 당은 정당사상 최초로 온라인 입당을 시작했다. 온라인 입당이 가능토록 법안을 발의해주신 최민희 의원님, 법안통과를 주도해주신 김태년 정개특위 간사님, 그리고 시스템을 구축하신 홍종학 디지털소통본부 본부장님 등 여러분이 노력해주셨다. 수고 많으셨다.

시스템을 오픈하자마자 단 이틀 만에 4만명이 넘는 온라인 당원이 가입해 주셨다. 그리고 몇 일전 10만명을 돌파했다. 당이 탈당 등으로 어수선한 위기 상황 속에서, 이렇게 폭발적으로 참여 해주셔서 우리 당으로서는, 또 저로서는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여러분께서 민주주의와 국민의 삶을 지키는 10만 양병이 되어 주십시오. 20만, 40만으로 온라인 당원을 배가해서 우리당의 당원 구조를 바닥에서부터 바꿔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 당의 미래이고 새로운 희망이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 당이 확 달라지고 있다. 젊고 유능한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정말 좋은 분들이 우리 당에 입당해 주셨다.

정의의 아이콘 표창원 교수, 벤처신화 김병관 웹젠 의장, 동북아 외교의 전설 이수혁 대사, 새로운 정치의 특별한 디자이너 김빈, 동북아 경제통상전문가 오기형 변호사, 출신, 학벌, 성별의 차별의 벽을 넘어선 양향자 상무, 국가재정전문가 김정우 교수, 원칙을 지키는 합리적 보수 박희승 부장판사, 안보통일 전문가 하정열 장군, 경제혁신 전도사 유영민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이렇게 우리 당이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지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이고, 지금껏 우리 당에도 기존 정치권에도 매우 드문 새로운 인물들이다.

여기에 경제민주화의 상징, 김종인 박사님을 선거사령탑으로 모셨다. 정말 어려운 결심을 해주셨다. 당원 동지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인재영입은 계속된다. 우리 당 내부의 훌륭한 인재들과 새롭게 영입된 분들이 함께 손잡고 우리 당을 새롭게 만들겠다. 그리고 그 힘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겠다.

이번 총선은 낡은 경제 세력과 새경제 세력 간의 대결이다. 낡은 기득권정치와 미래정치의 대결이다. 이미 우리 당은 젊고 유능한 새로운 정당, 미래정당으로 나아가고 있다.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희망은 우리에게 있다고 믿는다.

우리 당은 낡은 이념정치나 지역 기득권 정치가 아니라 가치와 정책, 그리고 인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기필코 승리할 것이다.

아무리 고된 길이라도 당원과 국민들만 믿고 가겠다. 아무리 더딘 걸음이라도 오직 옳은 길로만 가겠다. 함께 손 꼭 잡고 승리의 역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갑시다. 감사하다.

 

■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여기에 와서 보니 여러분이나 저나 똑같은 심정으로 이 자리에 모인 것 같다. 여러분도 흔들리는 민주당을 어떻게 하면 바로잡을까 해서 참여했고, 저도 그와 똑같은 심정으로 이 자리에 왔다.

이제 우리가 흔들리는 민주당을 새롭게 변모해서 새로운 임원진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할 것 같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회를 줄 수 있다. 국민들께서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고 했을 때 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당의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야한다.

이런 과정을 만들기 위해 대단한 용단을 내주신 문재인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4.13 총선을 앞두고 우리가 단결된 모습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국민에 제공했을 때 선거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여러분, 다 같이 그 목표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당원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큰 용단을 내려주신 문재인 대표를 위한 힘찬 박수를 보내주기 바란다.

 

2016년 1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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