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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와 K, 대기업 모금은 민원의 댓가인가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1-10 20:09    

금태섭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10일 (목), 15: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미르와 K, 대기업 모금은 민원의 댓가인가

지난해 7월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과 독대하기 전에, 청와대 경제수석실이 해당 기업의 민원을 받았다고 한다.

일부 기업은 경영권 승계나 총수 사면과 관련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노골적으로 했다고 한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삼성물산의 합병에 찬성해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도왔다. 최태원 SK 회장과 이재현 CJ 회장은 특별사면 되었다.

대통령은 2012년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역대 정권마다 반복되어 온 권력형 비리,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국민들이 살맛 안 나시게 하는 그런 일, 또 국가적으로도 얼마나 망신인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런 박 대통령은 최순실을 위해 대기업 민원 창구 역할까지 한 것이다. 지금은 그 누구도 아닌 대통령 때문에 망신스럽다.

2016년 1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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