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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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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일동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우리의 입장. 박근혜대통령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국가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1-01 18:4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우리의 입장> – 박근혜대통령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국가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라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우리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일동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을 묻고 국가정상화를 위한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드러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우리 국민 모두는 자괴감과 배신감으로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4년간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터에 대통령 본인이 연루된 최순실 사건은 국민여러분께 희망을 앗아갔습니다.

입만 열면 “국민만 바라보고 대한민국과 결혼했다”고 강조했던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국민이 아닌 최순실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국민여러분도 속고 저희도 속았기에 그 분노와 허탈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는 망조경제가 되어버렸고, 문화융성사업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최순실과 그 일가의 부를 융성하게 하는 사업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에 80%가 넘는 국민들이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진솔하지 못한 사과와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는 의혹에 이제 국민들은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블롬버그통신은 “한국경제가 조선·철강산업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사태’에 따른 ”정치적인 불안정성이 장지적인 성장 전망과 국가 경쟁력 저하 우려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경제에 어려움을 초래한 장본인은 최순실이 아니고 바로 박근혜대통령이라는 것이 국내외 여론입니다. 몇몇 청와대 비서들의 사표를 수리하고 최순실이 귀국했다고 해서 국민여론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우리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일동은 대통령께서 자신의 잘못을 진솔하게 뉘우치지 않고 주변을 희생양 삼아 위기를 넘기려 한다면 더 큰 불행을 자초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5일 최순실과 관련한 1차 대국민 사과가 거짓이었음을 인정하고 다시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둘째,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에게 공공기록물 제공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비서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하라.

셋째, 박근혜대통령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조력한 관계 공무원들을 엄중 조사하여 일벌백계하라.

넷째, 박근혜대통령은 국무위원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한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을 일괄 경질하라.

다섯째,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개혁을 위한 책임총리제와 비상 거국 중립내각 구성을 추진하라.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가능했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박근혜대통령을 둘러싼 친박 세력들이 국민은 도외시한 채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만 급급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이제 이들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일동은 국민의 편에 서서 대통령이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국정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고 법과 원칙을 위반한 사람은 대통령을 비롯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받도록 국민의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여 국민여러분께서 다시 일상생활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31일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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