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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탄핵 부결’이 목표가 아니라면 경거망동 삼가야 한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2-01 15:40    

[논평] ‘탄핵 부결’이 목표가 아니라면 경거망동 삼가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자기 발로 물러나지 않으면 반드시 탄핵을 통해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이는 바뀔 수 없는 대원칙이다.

그리고 대통령 하야나 탄핵 가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 또한 모든 국민의 바람이다.

하지만 우물에서 숭늉을 찾아서는 안 되고,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쓸 수는 없다.

작은 개울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해서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데 하물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라는 역사적 장강을 건너려면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소영웅주의나 선명성 경쟁에 빠져서 국민적 열망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대업을 망쳐서는 결코 안 된다.

어느 당이 가장 빨리 탄핵안을 발의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탄핵의 주도권을 누가 갖느냐에 집착해서도 안 된다. 중요한 오직 한 가지는 탄핵을 가결시키는 것이다.

대통령 탄핵은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국회 의결로 판가름 나는 게 엄연한 현실이다. 최우선 과제는 탄핵 가결에 필요한 국회의원 200명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것이다. 탄핵안 발의와 표결은 200명 이상의 뜻을 하나로 모아 일사분란하게 처리해야 한다.

탄핵안을 발의하자면서 부결 돼도 그만이라는 태도는 절대 금물이다. 어차피 부결될 거라면 빨리 발의하고 보자는 태도도 옳지 않다.

탄핵안을 발의하는 순간 우리 모두의 목표는 오직 가결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

자칫 잘못해 국회가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실패한다면 온 나라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말 것이다.

진정 ‘탄핵 부결’이 목표가 아니라면 경거망동을 삼가야 한다.

2016년 12월 1일

국민의당 부대변인 양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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