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국민의당 소식
people21   

   
  [모두발언] 전북지역 국회의원 및 당선자 간담회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4-20 18:01    

[모두발언] 전북지역 국회의원 및 당선자 간담회

전북지역 국회의원 및 당선자 간담회 모두발언 (2016.04.17.)

 

▣ 안철수 공동대표

전주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모든 시작이 이곳 전주에서 시작됐다. 반년 전에 이곳 전주에서 지금 현재 더민주당의 혁신이 잘못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총선을 물론 정권교체도 힘들어진다. 그래서 제대로 된 개혁이 필요하다. 혁신이 필요하다 그 이야기를 시작했던 곳이 바로 이곳 전주다. 그래서 오늘 지금 이 순간이 반년 만에 한 바퀴를 돌아서 지금 다시 이곳에 왔다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정말 감회가 새롭다.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면서 정말 민심이 무섭다는 걸 다시 한 번 더 느꼈다. 이번 선거 결과가 한마디로 국민들께서 정치는 국민을 무서워해야한다는 걸 바로 알려주신 선거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도 이번 선거결과는 국민의당에 선물을 주신 것이 아니라 숙제를 주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한다. 정치를 바꾸고 정권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단순히 이번 국회에서는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터가 아니라 국회운영을 주도한다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앞으로 모든 일들을 여기 계신 당선자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그리고 이번 선거결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또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이 잘못됐다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신 것 같다. 그래소 지금까지 독선적이고 그러한 국정운영 방식에서 탈피해서 이제는 대화와 협력의 협치로 바꾸라는 그런 국민의 명령이다. 거기에 따라서 국민의당이 우선적으로 앞서나가겠다. 그런 각오들을 하게 된다.

 

▣ 천정배 공동대표

우리 전북지역에서 당선되신 7분의 의원님들 또 비례대표로 3분이 진출하셔서 10분의 의원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비례대표가 전북이 3분이 걸 자꾸 강조하니까 제가 아주 어려워졌다. 광주전남에서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그래도 이동섭 의원이 전남 출신이어서 다행이다. 이번에 민심이 무섭고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다. 호남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우리 당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정말 높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의석수로는 제3당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적어도 제1야당이라고 생각한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정당득표로 제1야당의 위치를 확보했고 특히나 소선거구제, 선거제도 때문에 우리가 많이 피해를 봤지 단순히 3당이나 캐스팅보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호남에서는 대한민구에서 가장 변화와 개혁에 갈망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호남에서 우리가 전폭적인 기대를 받게 됐다. 이에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결코 케스팅보터가 아니다. 그분들에게 이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많은 국민들에게 정말 어려운 삶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해 드리고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진짜 수권정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관한한 우리가 제1당이라고 해도 책임에 관한한 제1당이라는 것이 조금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앞으로 무엇보다도 당내에서 정말 그런 좋은 정책들, 좋은 비전을 만드는 일을 정교하고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가야겠다. 우리 내부에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낡은 요소들이 있으면 그것도 우리 스스로 과감하게 고치고 개혁하는 모습도 앞으로 보여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국회에서도 당장에 여러 현안이나 주요 정책에 대해서도 주도적이고 책임있는 자세로 갔으면 좋겠다. 내부에 화합과 단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부에서는 얼마든지 치열한 토론하고 토론의 결과 당론이 정해지면 조금도 불협화음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믿음직한 수권정당으로써의 자세를 갖고 있다면 저는 앞으로 1년8개월 이후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고 또 호남의 입장에서는 호남의 정당한 이익을 지켜낼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 수 있다. 국민의당이 앞장서고 또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서 반드시 내년에는 정교교체를 이룩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의정활동에 탁월한 역량을 보이시기를 기대한다. 또 그러리라고 믿는다. 감사하다.

 

▣ 김관영 전북도당위원장

도당위원장이다. 저는 도당위원장을 맡으면서 광주의 녹색바람이 광주전남에만. 광주에서 시작된 녹색의 열기가 전국으로 올라와서 제대로 호남 전체를 쭉 휩쓸고 수도권으로 상륙도하고 이렇게 쭉 가야되는데 바람이 제대로 안 일어난 것 같아서 참 애를 많이 태웠다. 그러나 정말 여기 계신 당선자 여러분들께서 애써주시고 두 대표님께서 정말로 애 많이 써주셔서 전북에서도 저희가 생각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전라북도에 이번에 출신 비례대표 의원이 3명이 지명이 됐다. 3번 박주현 최고위원님, 6번 채이배 당선자님, 10번 김중로 당선자님. 세분이 전북 출신이고 그분들이 같이 또 저희 지역에 같이 오셔서 유세도 해주시고, 선거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저희가 당선자 10명을 다 당선시켜주시면 10+3분해서 13분이 하나의 팀이 돼서 전라북도 정치를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겠다는 유세를 많이 하고 다녔는데, 10석은 다 못 건지고 7석에 그쳤지만 그래도 이 3분과 함께 앞으로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당선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또 앞서 말씀드렸지만 3분께도 감사말씀 드린다. 마지막까지 저희가 온 지역이 당선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선거운동에 끝까지 임했는데 3분이 아깝게 낙선이 돼서 안타깝다. 그러나 다음번에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박주현 최고위원

제가 선거기간 동안 계속 와 있으면서 정말 이번 선거가 녹록치 않다는 것을 절감했다. 국민께서 수도권에서는 국민의당에게 다른 당을 긴장시키는 그런 역할을 줬다면 이곳 전북에서는 국민의당이 자만하지 않도록 그런 다른 당에게 매기역할을 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결코 우리가 여기서 자만하지 말고 국민들이 우리에게 지금 표를 주신 것은 어떤 성과에 대한 표라기보다는 기대에 대한 표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잘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저는, 이곳 전북에서는 정말 치열했고 아직 마음을 주신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한다. 감사하다.

 

▣ 정동영 당선자(전주시병)

천정배 대표가 말씀한 제3당이 아니다라는 말씀에 공감하고 그런 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야당은 정신으로 한다. 그런데 야당의 정신은 국민의당으로 왔다. 그래서 우리가 제1야당으로서 국민의당인데, 한번 생각해보니까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모르지만 잘 지은 것 같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에 의한 당이 됐다 제1야당이. 앞으로 남은 과제가, 하나 더 남은 과제는 국민을 위한 당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민을 위하는 길이 이 시대의 최고의 과제는 정권교체다. 정권을 교체해야 이번에 국민의당을 찍어준 전북 호남 또 각양각지에 유권자들의 소망을 이뤄드리는 거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비로소 가능한데, 정권교체의 핵심은 우리가 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숫자는 38명이지만 38명이 팀이 되면 정권교체의 가장 강력한 세력이 될 것이다. 우선 전북만 말씀드리면 아마 역대 국회 당선자들보다도 이번에 7분 또 비례대표까지 10명이 능력이나 살아온 인생이나 여러 가지가 정말 지역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서 헌신할 준비. 그러니까 사를 죽이고 공심으로 뭉친 팀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전북팀이, 원래는 전라도 수도가 전북이다. 요새는 광주로 넘어갔는데 그래서 정권교체의 수도가 되어야겠다. 전라북도가 중심이 돼서 모두가 밑거름이 되는 그런 각오로 정권교체를 만들어내서 지역발전도 하고, 말하자면 전북분들한테 분노는 이 정권이 4년째인데 전북 출신은 국무위원 한명도 안 시켜버린 거다. 그런 것과 예산에 있어서 17개 시도중에서 예산 증가율이 꼴찌다. 자존심이 굉장히 상해있다. 어쨌든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어느 지역보다 큰데 그 열망을 10명의 전북군단이 강팀을, 그때 축구도 잘 했잖나. 전북이 경제는 낙후됐어도 축구는 우승한다. 전북FC가. 전 우리 전라북도 국민의당 팀이 우승팀이 한번 되어보려 한다.

 

▣ 유성엽 의원(정읍시고창군)

이번 결과를 보면 절반의 성공이다라는 생각이 있고 그만큼 이제 시작이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잘해나가야 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아까 두분 대표님께서도 캐스팅보터를 넘어서 국정을 주도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라고 했는데. 이번 원구성 협상부터 우리가 정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될 것 같다. 이를테면 국회 부의장 우리가 하고 상임위원장 통상 계산해보면 2.18이던데, 18개로 봐서 2.18이던데 3~4개는 우리가 더 확보해야 되고 상임위원장도.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서. 심지어 저는 국회의장마저도 우리와 생각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새누리당 쪽에서 수구 꼴통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을 국회의장으로 앉혀줄 수 없는 거다. 우리가 동의 못 하는 거다. 또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진짜 교조진보 원리주의 진보적인 그런 냄새를 풍기는 사람을 국회의장우로 우리가 동의할 수 없는 거다. 그러니까 국회의장도 우리가 형식적으로도 선택할 수 있지만 내용까지도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너는 안되고 너는 되고 이정도까지 협상을 짱짱하게 해서 우리의 존재감을 부각을 시켜야 한다. 그래서 단순한 캐스팅보터를 넘어서 이번에 국민의당이 역할을 잘해서 당을 살리고 국회를 살리고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역할을 저는 국민의당이 해줘야 한다. 이번에 바로 원구성부터 시작해서 정말 우리가 특단의 각오를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하고, 또 두 분 대표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면 저희들 열심히 화답해 가면서 힘을 모아서 국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그래서 국회를 살릴 수 있도록 하고 그게 만들어지면 내년 정권교체는 국민의당 단독으로도 집권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토론회를 제가 금명간 한번 열어 보려 한다. 국민의당 단독으로 집권이 가능한가 이 주제를 놓고 한번 토론회를 열어서 국민의당이 연대니 뭐니 이런 이야기보다도, 우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내년 정권교체까지 우리가 중심이 되고 앞장서는 그런 당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