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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국회 제3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6-10 17:29    

20대 국회 제3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2016.06.09) 국회 본청 245호

 

 

▣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인사말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가 개원합니다. 비록 이틀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역대 어느 국회보다 빨리 개원하게 된 것은 총선 민심이 그만큼 두렵기 때문입니다.

 

국회 개원은 약속 지키는 정치, 책임 지키는 정치의 시작입니다. 당리당락에 매달려서 서로 반대만 하는 낡은 정치 대신에 국민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정치, 새로운 정치 새 국회가 시작됩니다.

 

국민의당은 제안합니다. 이제 이틀 늦은 만큼 여야가 더 분발해서 누가 더 민심을 잘 받드는지, 누가 더 민생을 잘 챙기고 보살피는지, 누가 더 국민의 고통과 눈물에 밥을 내놓는지, 누가 더 미래를 위해서 제대로 된 해법을 내놓는지, 진짜 정치 진짜 경쟁을 합시다.

 

당리당약, 유불리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준은 오로지 국민입니다. 우리의 기준은 오로지 민생입니다 우리의 기준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국민의당이 국회개원을 위해서 원칙을 지키고 당리당약보다 국민과의 약속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앞장서서 책임졌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대로 일하는 국회, 국민 편에서 답을 찾는 국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 천정배 당 공동대표 인사말

 

이틀 늦게 국회가 개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사실 한 두 달 여야 간의 대립이 계속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이틀 늦었지만 신속하게 여야가 타협을 이루고 상생의 모범을 보인데 대해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당 안철수 대표님의 좋은 제안이 있었고, 박지원 원내대표와 여야 지도부의 성실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너무 자부심 느낍니다. 오늘부터 국회 개원해서 연말까지 숨 쉴 틈도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올해는 무엇보다도 상생의 정치의 원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길에 국민의당이 그리고 의원님들이 앞장서서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지금까지 대화한 것처럼,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고 늘 단합된 모습으로 달려 나갑시다.

 

 

▣ 박지원 원내대표 인사말

 

원 구성이 가결되도록 의원님들과 대표님께 감사의 말 드립니다.

 

1994년 국회 개원이 법정 시한으로 정해진 이래 가장 빠른 원 구성입니다. 그리고 현행법 87년 시행 이후 30년 만에 가장 빠른 개원이라고 언론에서도 칭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일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을 해결했을 뿐,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20대 국회를 시작할 때 다짐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말드립니다.

 

그래서 새누리당도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당도 아닌, 국민이 실리도 얻고 국민이 명분도 얻고 국민이 성공하는 그런 20대 국회를 만들자고 다짐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0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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