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비겁한 지도자는 말을 바꾼다 外 1건[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이장우 대변인은 10월 1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비겁한 지도자는 말을 바꾼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대선불복의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문 대표는 강동원 의원의 대선 개표 부정 발언에 대해 ‘개인 발언’일뿐이라고 선을 그었다가 이후 인터뷰를 통해서는 관련 의혹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
겉으로는 강 의원의 당직을 박탈하는 등 꼬리 자르기 시늉을 하면서 속으로는 ‘좋아요’ 버튼을 꾹꾹 누르고 있었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 문 대표를 포함한 야당 지도부는 강 의원의 질의 내용을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묵인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대선이 끝난 지 3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대선불복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니 그 처지가 무척이나 딱하고 안타깝다.
강한 권력에는 큰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다면 대표란 직함을 달 자격 또한 없다.
특정 계파의 보스보다는 정당의 지도자, 국민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면 그에 맞는 리더십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리더십의 가장 기본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문 대표는 숙제가 산적한 국회는 버려두고 거리로 뛰쳐나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위안부 수요 집회 장소를 찾아가 역사 교과서 이야기를 꺼내들며 할머니들의 눈물에 편승하려고까지 했다.
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비겁한 지도자는 말을 바꾼다고 했다.
문 대표는 대선 직후 선거 결과에 당당하게 승복하겠다던 그 말을 부디 기억해내길 바란다.
아울러 문 대표가 진정으로 대선 결과에 승복한다면, 선전선동의 선봉에 섰던 강동원 의원에게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묻고, 출당조치와 의원직 제명 처리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ㅇ 올바른 역사교육은 어른들의 ‘역사적 책무’다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가 아직 집필에도 들어가지 않은 역사교과서를 두고 도를 넘어선 사실왜곡과 여론 선동을 펼치고 있다.
공당인 새정치민주연합부터 연일 거리에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유언비어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천안함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의 서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내 파문을 일으킨 한 시민단체는 이번엔 역사 교과서와 관련해 유엔 문화권 특별보고관에게 긴급청원을 제출했다고 한다.
정부의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만들어지지도 않은 교과서를 두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추측해 왜곡된 사실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이야 말로 역사왜곡이다.
사실까지 왜곡하며 올바른 역사교과서에 결사적인 반대를 보이는 것 자체가 현재 역사교육이 일부에 의해 잘못 행해지고 있는 반증일 것이다.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기 위함이다.
고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우리 민족의 우수함과 위대함, 선조들의 빛나는 지혜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함이다.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가슴 속에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로서 세계와 힘차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친일이든 친북이든 편향된 시각이 있다면 모조리 뿌리 뽑아 바로잡는 것이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시작이다.
우리 아이들이 사실에 근거한 역사를 바탕으로 균형잡힌 시각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 어른들의 역사적 책무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15. 10. 16.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올바른 역사 교과서, 강동원 의원 망언, 대선불복 망언, 역사적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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