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외교의 위상을 확고히 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外 2건[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이장우 대변인은 10월 1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동북아 외교의 위상을 확고히 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등 3박 6일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미는 동북아 외교 주도국으로서의 우리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국간 포괄적 전략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방미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북핵, 장거리미사일 등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한미양국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하다.
한미정상이 북한에 대해 처음으로 내놓은 공동성명을 통해 이제 남은 것은 북한의 태도이다. 8ㆍ25 합의에 따른 남북 당국자 회담을 성사시켜 궁극적으로 6자회담 재개로 이끌어야 내야하는 것이 이제 남은 과제이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달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한미정상회담을 가짐으로써 한미중 3국 간 정상외교가 마무리 되고, 동북아평화협력 구상이 본격적인 틀을 갖췄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앞으로는 한미 외교안보동맹을 굳건히 하고 양국간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나가는 좋은 계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ㅇ 국회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국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별 2016년 예산안 예비심사에 들어간다.
야당은 19대 국회 출범 이후 사사건건 국회 일정을 정치쟁점과 연계해 민생을 위해 일해야 할 국회의 발목을 번번이 잡아온 발목정당 새정치민주연합이었다.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예산안 심사는 19대 국회의 마지막 예산안 심사이다.
야당은 이번에도 국민을 위한 예산안 심사보다는 올바른 역사교과서에 정쟁의 낙인을 찍으며 국회를 버리고 거리로 나가 야권연대를 통한 내년 총선승리만을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답답할 따름이다.
민생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야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법안처리와 국가의 살림살이인 예산안 심사에 역사교과서를 연계한다면 국민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어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세계관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 사관의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개혁 등 4대개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지원법 등 경제활성화법안들도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정기국회 남은 기간동안 무엇보다 민생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의정에 매진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도 더 이상 장외투쟁, 국정발목잡기, 국정흔들기를 중단하고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ㅇ 야, 역사교과서를 이념과 정쟁으로 변질시키는 일 자제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친일, 독재 정권교과서 강행은 전 세계적 수치이자 역사적 오명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1야당의 대표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를 가지고 친일이니 독재니 하며 선전선동에 앞장서는 것은 좌편향적인 교과서를 지키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민생을 팽겨치고, 여론을 호도하여 자극적인 선전선동으로 소모적인 정쟁에 몰입하면 국민들에게 철저히 외면 받을 것이다.
지금 정치권은 어떻게 하면 좌편향적이지 않은 균형잡힌 교과서를 만들어 미래세대들에게 교육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진정한 역사 교육의 발전을 위하고자 한다면 각계각층과의 논의와 협력을 통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론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지양하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대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특히, 역사교과서를 빌미로 국정의 발목을 잡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다. 역사교과서를 이념과 정쟁으로 변질시키는 일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민생을 챙기는 건강한 야당으로 돌아오길 촉구한다.
2015. 10. 18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동북아 외교, 한미동맹, 민생, 예산안 예비심사, 역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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