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47주년 개천절을 기념하며[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신의진 대변인은 10월 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제4347주년 개천절을 기념하며
오늘은 단군 성조께서 이 땅에 처음으로 나라의 터전을 세우신지 제434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겨레 모두의 근원이 되는 이 뜻 깊은 날을 진심으로 경축합니다.
대한민국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큰 뜻을 받들어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강인한 생명력과 꿋꿋한 기상으로 수 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민족사에 대해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앞날은 불투명하고, 경기침체의 여파로 수출과 내수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갈등 해소와 청년일자리창출, 4대개혁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우리는 시련이 닥칠 때마다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왔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화와 타협, 배려와 소통으로 우리 사회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국이념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에 대한 긍지와 함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이치로써 세상을 다스린다’는 홍익인간의 개국이념을 다시한번 되새겨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단군 성조가 나라를 여신 큰 뜻을 이어받아 국민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5. 10. 3.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제4347주년, 개천절, 홍익인간, 개국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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