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10월 7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내일 종합 국감을 통해 국정 뒷받침 되어야”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0월 7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내일 종합 국감을 통해 국정 뒷받침 되어야” 

내일, 10월 8일은 2015 국정감사의 마지막 날이다. 각 상임위별 종합국감이 이뤄지는 날이다.

새누리당은 내일 종합국감에서 2015 국감을 잘 마무리하여 예산 및 법안 반영 등 정책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19대 국회 마지막 국감에서 새누리당은 정책 국감, 경제 국감, 민생 국감, 안보 튼튼 국감, 통일 지향 국감을 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민생 국감, 상생 국감, 민권회생 국감, 민족공생 국감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국감에 대한 외부적 평가는 맹탕 국감, 호통 국감, 정치 국감이라는 아쉬운 평을 들어야만 했다. 

19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불가피하게 정치 국감으로 흐른 측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용적으로 들여다보면 각 상임위별로 국정이 제대로 가기 위한 현안 파악과 대안 제시가 된 정책 국감이 시행된 측면이 있다. 새누리당은 내일, 마지막 종합 국감에서 각 상임위별로 제도 개선 및 정책으로 이어지는 내용의 총 정리가 있기를 희망한다. 

그러기 위해서 새누리당은 내일 마지막 종합 국감에서 각 상임위별로 주요 현안이 잘 정리되어 필요한 것은 내년 예산에 꼭 반영되도록 하고, 또한 법안에 꼭 반영되어야 할 것은 이번 19대 국회에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내일 종합 국감을 치르도록 하겠다. 

국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ㅇ 정기국회 대정부질의를 앞두고. 

다음 주,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회 대정부질의가 있다. 

정치 분야의 새누리당 질의 의원은 이한성, 김회선, 조해진, 류지영, 이완영, 김태흠, 이장우 의원이다. 외교·통일·안보 분야 질의 의원은 정두언, 심윤조, 양창영, 송영근, 경대수, 하태경 의원이다. 경제 분야 질의 의원은 서상기, 이종배, 홍문표, 강석호, 이현재, 이종훈, 이헌승, 김용남 의원이다.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 의원은 노철래, 최봉홍, 박성호, 염동열, 윤영석, 강은희, 문대성 의원이다. 

대정부질문을 통해 많은 현안 이슈를 제대로 국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하는 만큼 새누리당은 적극적이고 논리적인 현안 이슈 질의를 통해 국정과제를 제대로 점검하겠다. 

노동 개혁 문제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 북한 군사 위협 및 북핵 대처 문제, 한·중 FTA 비준 동의 조속 추진 및 이에 대한 파급효과 및 농어민 대책, 역사 교과서 정상화, 국가 방역체계 확립 등 주요 국정 현안이면서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은 현안을 제대로 짚고 제대로 정부의 대책을 이끌어내겠다.

2015. 10. 7.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
키워드 : 국감,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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