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9월 17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새정치민주연합은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밝혀야 한다
유의동 원내대변인은 9월 17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은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밝혀야 한다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는 공천 혁신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공천 혁신안을 통해 문재인 대표는 ‘국민들께 공천권을 돌려드리겠다’는 후보시절 공약을 뒤집었다.
하지만 어제 중앙위원회 인사말에서 문재인 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를 공약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이 중론이면,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다”는 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는 명백한 국민 기만 행위이다.
또한 지난 9일 문재인 대표는 “혁신안이 통과 되지 못하면,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으름장도 서슴치 않았다.
문재인 대표는 당 혁신 문제를 대표의 거취문제로 변질시켰다. 이는 명백한 국민 배신 행위이다.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는 당권경쟁을 혁신경쟁으로 포장해 국민을 기만하고, 배신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는 국민 기만, 국민 배신의 정치를 중단하고,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기 바란다.
2015. 9. 17.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유의동
키워드 : 오픈프라이머리,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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