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9월 8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유철 원내대표>
의원님들 국정감사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고, 또 이제 가을이라 지역 활동도 굉장히 분주하실텐데 오늘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원내대표단 성원해주신 덕분에 내일모레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몇 가지 중요한 현안을 이제 오늘 본회의를 열어서 처리하게 됐다. 감사드린다. 이미 배부해드린 합의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수고해주신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께서 추가보고의 말씀이 있으실 것이다. 잠시 후에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대법관 이기택 임명동의안과, 2014년도 결산 등을 처리하게 되겠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개혁법안, 그리고 관광진흥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등 저희들이 계속 야당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경제활성화법안인데 이 법안도 합의문에는 담겨서 이번 정기국회 때 처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보고를 드린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그리고 한-중 FTA를 비롯해서 처리할 민생현안이 많다는 말씀드린다.
국정감사가 모레부터 시작되는데 오늘 당 대표님 모시고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했다. 이제 원내부대표들께서 매일같이 하루하루 당번을 맡아서 24시간 상황을 체크하고 유사시에 기동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도록 했다. 새누리당은 이번 국감을 민생을 살리는 민생국감, 또 경제를 살리는 경제국감, 정쟁을 지양하고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국감이 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매일같이 상임위별로 국민들께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신 의원님이나, 또 여러 가지로 국정감사의 평가에 있어서 우수한 의원님들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서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라는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 합의문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4대개혁에 관련된 자료들을 정책위에서 정책위의장님이 중심이 되셔서 잘 만드셨는데, 이메일로 송부해드렸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란다. 소책자로 해서 의원님들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부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일정이 많다. 원내지도부에서는 의원님들 활동하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번 국회는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인 만큼 우리 모두 1분 1초를 아끼고 밤낮없이 일하는 국회로 민생최우선 국회, 4대개혁 실천 국회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내용이 상생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상임위에서 제반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금주에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처음 시도하는 분리국감이다. 지금 피감기관의 수만 하더라도 780여개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국감이 되도록 여러분들 노력해주시기 바란다. 이번 정기국회가 경제를 살리는 국회가 돼야지 경제를 죽이는 국회가 돼선 안 된다. 무분별한 증인채택과 망신주기, 호통치기식의 연출국회는 더 이상 국민의 눈살만 찌푸리게 할 뿐이다. 우리 새누리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민심의 창, 국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야겠다.
지금 각종 행사가 많이 있는데, 각종 이익단체들이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 당 의원들이 참여를 잘 안 해서 제가 현장에 가보면 항상 야당에 숫자가 밀린다. 그래서 여러분들 해당 상임위 위원들은 바쁘시더라도 그 행사에 꼭 좀 참석하는 것이 우리 당을 위해서, 내년 4월 선거를 위해서 유리하다는 점을 인식해주시길 바란다. 부탁한다.
2015. 9. 8. 새누리당 공보실
후원하기. 위/아래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치지성을 위한 편집 없이 뉴스 원문 통째로 보도 ---- 보기 -----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출처 표기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
[공약뉴스] 는 정치 발전을 위해 [공약뉴스] 출처 표기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정치 지성인 클릭 - 공약뉴스 -
------------------------------------------------------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이름경영하면 원하는 인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