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행의 역사에 대한 참회어린 반성과 사죄가 먼저다[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이장우 대변인은 9월 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만행의 역사에 대한 참회어린 반성과 사죄가 먼저다
전승절(항일전쟁 승리 70주년 행사)에 대한 일본 정부와 일부 극우 신문의 태도가 점입가경이다.
며칠 전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상대로 일본 정부가 트집을 잡더니, 이제는 한 극우 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극악무도한 망언까지 했다.
대통령을 모독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테러하는 것과 같다.
반드시 반성과 사죄가 있어야 하는 일로 대단히 유감스럽다.
과거 일본 제국주의 역사를 극복한 일을 기념하기 위한 전승절 행사 참석에 대해 시비 걸고 트집 잡는 것과 함께, 그 야만의 역사마저 망발로 도발하는 일은 또 다른 형태의 역사 침략이다.
이렇다보니 일본 정부와 일부 극우 신문은 아시아는 물론 국제사회에서까지 외면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전 세계는 과거 일본의 침략과 만행의 역사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위안부 피해 등 과거 일본 제국주의 역사는 아직도 우리에게는 물론 국제사회에 커다란 슬픔으로 남아 있다.
인류문명과 역사에 반인륜적 큰 죄를 지은 일본은 하루 속히 그 반문명적 역사와 단절해야 한다.
일본 정부와 일부 극우 신문은 대한민국 국민과 박근혜 대통령, UN사무총장에게 즉시 사죄하고, 역사 앞에 겸허한 자세로 참회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2015. 9. 1.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일본정부, 극우 신문, 만행, 역사, 과거 반성,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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